라이자의 아틀리에 5화(바다) 리뷰

 5화는 클라우디아가 엠펠에게 상담하기 위해 찾아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클라우디아는 애들이 수몰된 갱도에 다녀온 이유부터 너무 하는 것 같아 걱정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떻게 해주고싶다고 하는데, 그때 릴라가 생각있다고 해요.

 

 그 뒤 릴라는 애들 해변으로 불러서 특훈 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나서 애들은 수영복으로 갈아입어요.

 

 라이자는 해변에 훈련하는 거 별로라 마물나올지 걱정하지만, 릴라가 여기는 마물 안나온다고 하네요.

 

 사실 라이자는 물 별로 안좋아해서 수영 할 줄 모른다고 해요.

 

 그래서 렌트와 타오가 릴라에게 훈련받는 사이 라이자는 클라우디아에게 수영 배우네요.

 

 근데 라이자는 어릴 때 물에 빠질 뻔했던 트라우마때문에 물 속에 머리 넣는 거 망설여요.

 

 하지만 클라우디아가 같이 잠수해준 덕분에 물에 대한 공포 극복하네요.

 

 그렇게 라이자가 물에 익숙해지자 본격적인 특훈 시작해요.

 첫번째 시련은 릴라가 던진 다음 시련에 대한 힌트가 쓰여진 무언가 찾는 거네요.

 

 다행히 렌트가 떨어진 방향은 보지만, 어떤 물건인지는 확인못해서 애들 찾는데 고생해요.

 

 그러다 라이자가 원래 물 속에는 없는 광석이 있는 거 발견해서 그게 찾던 물건인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타오가 적인 문자 읽어서 2번째 시련이 있는 광장으로 향해요.

 

 도중 클라우디아가 그 곳에 핀 마를 쫓는 꽃때문에 이 근처에는 마물 안나온다고 알려주네요.

 

 그리고 목표인 나무통 발견하고, 렌트가 경계해준 덕분에 함정도 피해요.

 

 애들은 나무통의 안 보는데... 엠펠 들어있네요ㅋㅋ

 엠펠은 2번째 시련으로 여기서 연금술에 쓸만한 재료 5개 찾아오라고 해요.

 

 애들은 라이자에게 물어보며 재료들 찾아내네요.

 

 그리고 마지막 시련을 위해 다시 해변으로 가는데, 마지막은 릴라에게서 거대 쿠켄 프루트를 뺏는 거에요.

 

 애들은 릴라에게 달려들지만, 릴라 움직임 빨라서 전혀 뺏지 못하네요.

 

 그래서 엠펠을 인질로 삼는 작전쓰지만, 그것도 전혀 안통해요ㅋㅋ

 

 그러자 애들은 서로 타이밍 맞춰서 아이템 사용해 릴라에게서 거대 쿠켄 프루트 뺏는 작전 쓰네요.

 

 그리고 애초에 시련이 애들 협력하는 거 노린 거였기에 애들은 합격 판정 받아요.

 

 그 뒤 애들은 다같이 거대 쿠켄 프루트 먹는데, 맛없네요ㅋㅋ

 릴라만 맛있다고 먹어요ㅋㅋ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엠펠은 클라우디아가 애들 걱정해서 오늘 일 계획한거 밝히고, 라이자는 클라우디아에게 감사인사하네요.

 클라우디아는 오늘 즐거웠기에 나중에 자신도 애들이랑 같이 모험하고싶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라이자는 마를 쫓는 꽃덕분에 이 근처 안전하다는 거 떠올려서 여기에 자기들만의 비밀의 은신처 만들자고 하네요.

 

 

 이번 화는 애들 수영복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제목에도 나오는 비밀의 은신처 이제 만들려는 것 같으니 본격적인 모험 시작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