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16화(서커스) 리뷰

 16화는 도련님과 앨리스가 카프와 자인 만나러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둘은 카프와 자인이 있는 서커스단인 제미니단 찾던 중 휴고와 마주치네요.

 근데 카프 만나러 왔다니까 카프 노리는 줄 알고 공격해요ㅋㅋ

 도련님은 자기 저주 걸려서 만지면 안된다고 설득하네요.

 

 그리고 같이 카프 만나러 가요.

 

 도련님은 휴고에게 자기 저주 진짜인거 보여주지만, 휴고는 두려워하지 않네요.

 

 게다가 단장은 도련님이랑 앨리스에게 서커스 해보지않겠냐고 제안해요!

 

 도련님은 망설이는데, 앨리스는 바로 준비운동 시작하네요.

 

 그러자 도련님도 같이 연습해요.

 근데 단장이 말한건 저주 사용한 묘기였는데, 그건 할 생각 못하네요ㅋㅋ

 

 그 뒤 취한 자인이 들어와요.

 자인은 취해서 앨리스에게 접근하다 카프에게 얻어맞네요.

 

 한편 달레스는 가면 벗고 있는데, 케트가 놀러와요.

 

 케트는 관에 들어있는 인간에 대해 물어보고, 달레스는 샤론이 앨리스의 엄마인거랑 도와주고싶은 거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자인을 데리러 인간계에 갈 생각이니 연인인 테트랑 같이 따라오라고 해요.

 

 그 뒤 도련님을 자인에게 달레스가 자인의 시간 조종하는 마법 노리고 있다고 알려주네요.

 그러자 자인은 카프나 제미니단 애들에게 피해갈까봐 혼자 마을 떠나려고 해요!

 

 그리고나서 도련님과 앨리스가 참가한 서커스 공연 시작되는데,

 

 케트와 테트가 자인에게 접근하네요.

 

 그리고 달레스가 등장하는데, 달레스는 자인 경계해서 미인인데다 실력도 있는 케트와 테트 데려왔어요.

 

 달레스는 자인에게 같이 마계에 가자고 하는데, 애초부터 마을 떠날 생각했던 자인은 받아들일테니 작별을 위해 하루 시간 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달레스는 받아들이고 돌아가요.

 

 근데 자인의 말을 믿은게 아니기에 내일 무언가 꾸미려고 하네요.

 

 

 달레스의 목적에는 앨리스의 엄마인 샤론 돕는 거 있으니 이야기하고 협력 구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