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개더링 4화(대학) 리뷰

 4화는 저번 화에 이어 케이타로와 에이코가 걸린 저주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로 시작돼요.

 야요이는 저번에 에이코가 사진 보여줬을 때, 오른손이 아니라 왼손인 거 보고 케이타로의 손이 아닌 거 눈치챘었네요.

 

 그리고 케이타로는 에이코 돕고싶지만, 평범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는데 다시 오컬트에 연관되어하는 것때문에 고민하는데,

 야요이는 자기랑 있으면 유괴범 취급받을까봐 걱정하는줄 착각해요ㅋㅋ

 

 그 뒤 케이타로와 에이코는 대학 첫수업 받으러 가기 위해 준비하는데, 에이코가 옷 고민하느라 시간 걸리네요.

 그러자 에이코는 전철말고 차타고 가자고 해요.

 

 그래서 차에 타는데... 야요이가 따라오네요ㅋㅋ

 야요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아직 방학 중이라고 해요.

 

 그렇게 셋은 같이 등교하는데... 가자마자 에이코는 국제 정보 올림픽 일본 대표였던 걸로 화제되네요.

 게다가 커뮤력 높아서 바로 친해져요.

 

 반면에 케이타로는 대학에 초등학생 데려온 수상한 인물 취급받네요ㅋㅋ

 케이타로도 일단 수석입학인데요ㅋㅋ

 

 근데 에이코는 연구실 제안 거절하고 케이타로랑 같이 강의 듣기로 하네요.

 

 그리고 쉽게 이수 할 수 있는 강의 목록 받은 거 확인하는데...

 그 중에 도시전설 강의도 있어요.

 

 케이타로는 절대 듣고싶어하지 않지만, 에이코가 우울해하니까 결국 견학만 해보기로 하네요.

 (에이코 어릴 때부터 무서운 이야기 좋아했다고 해요)

 

 그 뒤 셋은 도시전설 강의 듣는데, 첫날부터 분신 자살한 영상 보여주네요.

 게다가 영상을 보는 사람이 등장인물 대신 불타 죽는다는 도시전설 있다고 해요.

 

 근데 영상도중 등장인물이 케이타로로 바뀌어서 분신자살하네요!

 그러자 교수는 미리 봤을 때와 달라져서 당황하고 다른 학생들도 돌아가요.

 

 그리고 셋은 남았는데, 인형 대역 없었으면 케이타로 불타 죽었을 거라고 하네요.

 

 야요이는 저주 풀기위해 테이프에서 악령 붙잡아요.

 

 그리고는 저주 조건인 영상보는 걸 악령에게 시켜서 스스로 저주 풀도록 만들려고 하네요.

 

 근데 공격 케이타로가 아닌 케이타로의 옷으로 조준 빗나가기는 했지만 저주는 안풀렸어요.

 

 그러자 야요이는 다른 방법 쓰려는데, 케이타로는 다른 사람 말려들게 하는 거 싫어서 혼자두라고 하네요.

 

 그런 케이타로에게 에이코는 옛날 이야기꺼내요.

 에이코는 케이타로가 어릴 때부터 특별한 힘 가지고 있으면서 아무 대가없이 도와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주 받았을 때도 에이코가 담력시험 가자고 해서 에이코 감싸주려다 같이 저주 받은 거라고 해요.

 

 에이코는 그런 케이타로야말로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기에 보호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지지해주고싶다고 하네요.

 

 그렇게 둘 좋은 분위기 되는데, 야요이가 끼어들어요ㅋㅋ

 

 그리고는 옷 팔에만 둘러서 불타는 부분 한정시킨 뒤, 바람으로 끄는 작전 실행하네요.

 그 사이 에이코는 바람 일으키기 위해 운전하고, 야요이는 저주의 조건인 비디오를 악령에게 끝까지 보여줘요.

 중간에 신호등 빨간불 걸릴 뻔해서 아슬아슬했지만 악령에게도 저주걸어 케이타로에게의 공격 멈추게 하네요.

 

 그리고 잡은 악령도 야요이의 방에 넣어요.

 

 그 뒤 야요이가 악령에게서 이야기듣는데, 사실 자살 비디오는 이지메 당해서 억지로 찍은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때 죽은 피해자는 가해자를 저주해서 죽이고 성불했지만,

 정작 죽은 가해자가 역으로 원한 품어서 저주 계승했다고 해요.

 야요이는 원래 이지메 당한 영이라면 몰라도 괴롭힌 영은 봐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야기들은 케이타로는 대학에서 인간 관계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걱정해요.

 

 그 뒤 에이코는 집에 돌아오는데... 에이코 방에 케이타로의 사진이 잔뜩 있는 작은 방이 있네요?

 에이코는 오컬트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케이타로가 자기 지켜주려고하는게 좋아서 오컬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해요.

 

 

 이번 화 마지막 에이코 얀데레 느낌이네요.

 케이타로는 에이코랑 있는 이상 평범한 일상 보내는 건 무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