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의 아틀리에 6화(아틀리에) 리뷰

 6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언급한 비밀 은신처 만들겠다는 걸 엠펠에게도 말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라이자는 연금술로 은신처 만들고 싶어하는데, 엠펠은 그러려면 완성된 집을 머릿속에 그린 뒤, 거기에서 레시피 상상해내야한다고 하네요.

 

 라이자는 엠펠의 충고듣고 감사인사하지만, 엠펠은 그냥 혼잣말 한 거라고 해요.

 그리고 둘의 대화 들은 릴라는 연금술사들 귀엽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라이자는 애들을 만나 은신처에서 원하는 것들 물어봐요.

 

 그리고 그걸 모아서 그림으로 그리는데, 알아보기 힘들어서 타오가 다시 그리네요.

 

 라이자는 그걸 통해 원하는 은신처의 모습 머릿속에 그려요.

 그리고 레시피에 필요한 목록 작성하네요.

 

 다음 날, 다같이 재료구하려는데, 마침 염소를 키우는 바질리아가 헛간 해체했지만 뒤처리 곤란해하는 거 발견해요.

 덕분에 가공된 건축 재료 얻게 되자 애들은 답례하려고 하고, 바질리아는 클라우디아에게 푸딩의 레시피 물어보네요.

 

 그 뒤 클라우디아는 푸딩만들고, 레시피도 알려줘요.

 근데 섬에서는 소의 우유 얻기 힘들다고 하기에 염소의 우유로 레시피 바꾸기로 하네요.

 

 클라우디아는 염소의 우유로 푸딩 만들지만, 소의 우유로 만들었을 때가 더 맛있다고 해서 고민해요.

 그때 라이자가 섬에서는 엘츠 설탕이라고 하는 다른 설탕 쓴다는 이야기 해주네요.

 

 그 말 듣고 설탕을 엘츠 설탕으로 바꿔보니 염소의 우유를 사용해도 소의 우유때만큼 맛있어졌어요.

 하지만 클라우디아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엘츠 설탕 분량 조절해보려고 하네요.

 

 그러자 라이자가 엘츠 설탕 조합해줘요.

 

 그리고나서 렌트, 타오와 함께 은신처 만드네요.

 

 그렇게 은신처 만드는데, 클라우디아가 완성된 푸딩 가지고 와요.

 완성된 푸딩은 반응 좋네요.

 

 그리고 다음 날, 바질리아에게도 레시피 전달해요.

 

 그 뒤 집 완성되자, 애들은 내부 꾸미네요.

 

 그렇게 완성된 은신처에 라이자의 아틀리에라는 이름 붙여요!

 그리고 각자의 목표 발표하네요.

 

 그 뒤 애들은 엠펠과 릴라 오는 거 기다리는데... 렌트가 수상한 기운 감지해요.

 

 그래서 상황보러 가는데, 위험해 보이는 마물 있네요!

 

 그 마물을 보고 라이자와 타오는 겁먹어서 못움직이고, 렌트는 둘 지키려고 하는데..

 마물은 싸우지 않고 그냥 떠나요.

 

 그리고 애들은 아틀리에로 돌아가는데, 엠펠과 릴라 와있네요.

 릴라는 마물 찾으러 가지만, 이미 사라졌다고 해요.

 그러자 엠펠은 라이자에게 자기랑 릴라를 라이자의 아틀리에게 파수꾼으로서 살게 해달라고 하네요.

 거기다 애들에게는 자기들이 안전하다고 확인할 때까지 이곳에 오지 말라고 해요.

 (둘은 이번 마물에 대해 아는 것 같지만 자세히 알려주지는 않네요)

 

 그리고 집세 대신이라며 연금술로 조합한 도구 넣으면 몇번이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코어 크리스털이라는 아이템 줘요.

 

 

 이번 화에는 제목이기도 한 라이자의 아틀리에 만들었네요.

 근데 만들자마자 사용못하게 됐어요.

 저 마물이 보스캐릭 같은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