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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등장한 노인 따라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노인은 촌장인데... 헬크가 촌장 화났으니 조심하라고 충고하네요.

 

 그렇게 따라가던 중, 갑자기 검은 옷 입은 마을사람들이 등장해요.

 

 그리고는 헬크와 바밀리오 환영해주네요ㅋㅋ

 

 서프라이즈 하려고 저번 화에 바밀리오가 마을 갔을 때, 경계한 거였어요.

 그리고 헬크도 같이 바밀리오에게 비밀로 했네요ㅋㅋ

 

 바밀리오는 환영해주고, 필요한 것들 빌려준 거에 대해 감사인사하지만, 촌장은 헬크가 여러가지로 도와주는 대신 빌려준 거라 괜찮다고 해요.

 그리고는 자기때문이라며 바밀리오에 대해 계속 걱정했다는 말 하네요.

 

 촌장도 대륙으로 돌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산에 살고 있는 마녀라면 알지도 모른다고 해요.

 근데 애들이 자꾸 놀러오는 바람에 연구 방해되니까 마녀가 결계쳐놔서 마녀가 내려올 때만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뒤 바밀리오와 헬크는 같이 식사하는데, 헬크가 제국 사람들 전부 좋은 사람들이라고 하니까 바밀리오는 나쁜 녀석도 있다고 말해요.

 근데 그 말 듣고 헬크가 안타까워하니까 사과하네요ㅋㅋ

 

 그리고는 게이트에서 자기 도와준 이유 묻는데, 헬크는 인간인 자신을 동료로 받아줬기에 그랬다고 해요.

 헬크는 동료들 전부 적이 되었기에 제국에서 자기 받아준 거에 대해 굉장히 기뻤다고 하네요.

 

 그러자 바밀리오는 전에 싸웠던 날개 달린 병사인 에딜에 대해 물어봐요.

 

 그리고는 동료였는데 날개 달린 병사들과 싸울 수 있는지 묻는데, 헬크는 물론이라고 답하네요.

 

 바밀리오는 이유 묻는데... 각성한 인간은 더이상 인간이 아니라 왕의 명령 따를 뿐인 생물 병기라고 해요...

 그래서 다른 종족들에게 피해주기 전에 같은 인간인 자기가 끝장내고싶다고 하네요...

 

 한편 휴라와 켄로스, 도르시는 헬크와 바밀리오가 사라진 우룸 성에서 대기하고 있어요.

 

 그러던 중 새로운 날개 달린 병사들이 나타나네요!

 게다가 셋 다 에딜과 마찬가지로 각성률 높은 병사에요.

 

 휴라는 맞서 싸우지만 각성률 높아서 그런지 쉽지 않네요.

 

 게다가 다른 날개 달린 병사들도 잔뜩 있어요!

 

 그러자 휴라와 도르시는 발이 제일 빠른 켄로스만이라도 도망쳐 지금 상황 전하게 하려고 하네요.

 

 그때 혼이랑 이스타가 도우러 나타나요!

 

 이스타 의외로 강하네요.

 

 게다가 혼도 바밀리아의 불꽃 막아와서 그런지 방어 강해요.

 

 이스타와 혼은 원군 데려왔다면서 애들이랑 같이 도망치네요.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 아즈도라가 등장해요!

 로코코는 BGM 담당이네요ㅋㅋ

 

 날개 달린 병사들은 이상한 가면 쓴 아즈도라 무시하지만, 아즈도라는 친구였던 토르와 우룸이 살해당한 분노 숨기기 위해 가면 쓴 거였어요.

 

 아즈도라는 분노했으면서도 인간들에게 싸움 그만두고 공존할 방법 찾자고 하네요.

 날개 달린 병사들은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아즈도라는 먼 과거에 인간과 마족이 공존한 적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인간들끼리 싸우고 새로운 왕국이 생기면서 교류 끊기게 됐다고 하네요.

 

 그런 아즈도라의 태도에도 날개 달린 병사들은 왕의 명령으로 싸우러 왔다며 물러나지 않아요.

 

 그러자 아즈도라도 싸우는데... 나무를 조종해서 순식간에 날개 달린 병사들 전부 붙잡네요!

 

 그러자 날개 달린 병사들은 아즈도라를 마족의 보스로 착각하고, 아즈도라는 자신을 제국 사천왕이라고 소개해요.

 

 

 이번 화에서 아즈도라가 사천왕답게 강한 모습 보여주네요.

 그리고 이스타랑 혼도 강했어요.

 로코코도 강하려나요?

 날개 달린 병사들, 헬크의 동료였으니 헬크 지금 제국에 있다는 이야기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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