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18화(일상) 리뷰

 18화는 서커스가 끝나고 도련님과 앨리스가 집으로 돌아온 것부터 시작돼요.

 오랜만에 왔더니 롭이 반겨주네요.

 

 한편 월터는 여전히 자기가 더 후계자에 어울리다는 거 어머니에게 인정 받으려고 해요.

 그래서 미인계 작전 2탄하려다 '2'라서 그만두네요ㅋㅋ

 

 그리고는 비올라의 모습 보는데.. 비올라 살 쪘어요.

 

 월터는 비올라 건강 걱정하지만 이야기 안들으니까 롭도 날씬한 애 좋아할 거라고 해서 다이어트 할 마음 가지게 하네요.

 

 그리고는 같이 운동해요.

 비올라는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하지만, 월터는 비올라 하려면 할 수 있는 애라며 응원해주네요.

 

 한편 도련님과 앨리스는 서커스 단원들에게 받은 선물들 롭에게 전달해요.

 롭의 방에는 지금까지 받은 선물들 버리지 않고 놔둬서 여러 물건들 있네요.

 

 롭은 그 중에 도련님이 어릴 때 그렸던 일러스트집을 앨리스에게 줘요.

 

 한편 자인과 카프, 휴고는 셋이서 동물원에 놀러가네요.

 자인은 데이트인데 휴고도 있어서 좀 불만이지만 카프가 즐거워해서 만족해요.

 

 그 뒤 카프와 자인은 앨리스 만나러 가려고 하지만, 눈보라때문에 동굴로 피하네요.

 

 둘은 단둘이 오랜만이라 어릴때처럼 같이 놀아요.

 그리고 도련님의 저주 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네요.

 

 다음 날, 눈보라 그쳐서 동굴에서 나오는데.. 카프는 다음에 단둘이 되는 거 언제일지 모른다며 뺨에 뽀뽀해요!

 

 한편 비올라는 다이어트 성공했네요.

 

 살 뺀 포상으로 다시 마카롱 먹으려는데, 월터에게도 다이어트 도와준 답례로 하나 주려고 해요.

 근데 월터는 단 음식 피하고 있다며 거절하네요ㅋㅋ

 

 

 이번 화는 평화로운 분위기였어요.

 다음 화 제목보니 다시 달레스 만날 것 같은데, 협력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