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의 아틀리에 7화(클라우디아) 리뷰

 7화는 클라우디아의 아버지가 지진났다고 클라우디아 걱정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클라우디아는 애들이랑 섬밖에서 아틀리에 만들고 있었기에 몰랐지만, 섬에서 나간 이야기는 안하네요.

 

 그 뒤 클라우디아는 릴라를 찾아가 친구들이랑 모험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고싶으니 활 가르쳐달라고 해요.

 

 하지만 릴라와 엠펠은 저번 마물 조사때문에 나가야해서 안된다고 하는데, 대신 혼자 단련할 방법 알려주네요.

 

 그 뒤 클라우디아는 혼자서 활쏘기 연습해요.

 

 그러던 중 릴라로부터 아틀리에 안전하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로미가 클라우디아에게 파티 드레스 입어달라는 부탁해요.

 

 사실 로미는 욘나로부터 언젠가 나타날 왕자님을 노리기위한 드레스 사고싶다는 말 들었는데, 가지고 있는 3벌의 드레스 중 어떤 걸 고를지 다른 사람이 입은 모습 보고 정하고싶어해서 아가씨인 클라우디아에게 부탁한 거였네요.

 근데 클라우디아가 혼자서는 부끄럽다고 해서 라이자에게도 같이 하자고 해요.

 

 그리고 마침 3벌이니 릴라에게도 권유하네요.

 릴라는 말로는 거절하지만 사실은 흥미있어서 받아들여요ㅋㅋ

 

 근데 옷 입는 방법이 어려워서 고전하다가 장식 하나 떨어뜨리네요.

 

 그러자 라이자는 아틀리에 갈 수 있게 됐으니 가서 장식 고쳐요.

 라이자의 아틀리에에서 한 첫 연금이네요.

 

 그리고 고친 장식을 클라우디아가 꿔메는데, 클라우디아는 활 연습하는 거 숨겨요.

 

 그 뒤 옷 시착해서 욘나에게 보여주네요.

 

 그리고 욘나는 3벌 다 사기로 해요.

 그리고는 왕자님 기다리는게 아니라 직접 찾기 위해 섬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런 욘나의 모습을 본 클라우디아는 자신도 같이 모험하고싶은 거랑 활 연습한 거 이야기해요.

 

 라이자는 물론 클라우디아하고 모험하고싶다고 하는데... 문제는 클라우디아의 아버지인 루베르트네요.

 루베르트는 자기 딸이 위험해지는게 싫어서 모험 허락하지 않아요.

 그러자 클라우디아는 애들이 실력있는거 보여주면 괜찮냐며 승부거네요.

 

 그 뒤 루베르트는 애들 실력보기 위해 과제내는데, 지진으로 인해 물 샌 방 고치도록 해요.

 

 그러자 라이자는 연금술로 구멍난 부분 메꾼 뒤, 다같이 고인 물 퍼내네요.

 

 그렇게 과제 해결하지만, 루베르트는 첫번째 과제라고 해요.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보스가 또 시비거네요.

 보스는 브르넨 가문의 후계자로서 노력하는 자신과 달리 꿈이야기나 하면서 노는 애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요.

 

 그러자 라이자는 보스나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바뀐 거 보여주겠다며, 그걸 위해 루베르트의 다음 과제 클리어 하자고 하네요.

 

 

 이번 화 라이자랑 클라우디아, 릴라 드레스 입은 모습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라이자 의상이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