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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는 바밀리오가 게이트에 빨려 들어가 행방불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것부터 시작돼요.
아즈도라 엄청 당황하네요ㅋㅋ
한편 바밀리오는 어릴 때 한 번 본 적있는 바다 보고는 자신이 대륙 끝자락에 왔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독 없는 땅이라 바밀리오는 사과먹으며 어떻게 돌아갈지 생각하는데, 그때 무언가 소리 들리네요.
그래서 가보니 헬크가 집 짓었어요.
바밀리오는 헬크 경계해서 몰래 지켜보는데, 그때 커다란 병아리 같은 새가 말 거네요.
덕분에 헬크에게 위치 들켜요.
바밀리오는 어째서 집 지었는지 묻는데.. 헬크는 여기 섬이라 금방 못돌아갈 것 같아서 거점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러자 바밀리오는 대륙이 아니라 섬이라는 사실에 당황해요.
그리고 적어도 제국은 헬크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난 거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네요.
그때 비가 내리자 헬크는 바밀리오를 집 안으로 데려가요.
바밀리오는 헬크 경계해서 가지 않으려고 하지만, 헬크가 들고 뛰어가네요ㅋㅋ
그리고 둘이 같이 협력해서 마계로 돌아가자고 해요.
바밀리오는 그런 헬크 보며 자기 도우려다 같이 게이트에 빨려들고, 여기와서도 죽일 수 있었는데 죽이지 않았으니 적 아닌지 의문 가지네요.
한편 아즈도라는 인간의 용사 각성에 경계하면서도 바밀리오 수색을 최우선으로 삼아요.
하지만 제국은 마물 토벌이랑 북방 방위선에 병사 파견하기 때문에 수색대 편성에 어려움 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아즈도라는 사람 찾는 주문 쓸거나 대규모 수색대는 필요없다고 해요.
술법에는 그 사람의 신체의 일부 필요한데, 바밀리오의 자른 머리를 이스타가 보관하고 있어서 사용하네요.
근데 지도의 범위를 벗어난 곳에 있어서 정확한 위치 알 수 없어요ㅋㅋ
한편 인간의 나라 정찰 중인 아스타에게도 정보 주는데, 아스타는 유익한 정보 얻기 위해 무리해서 인간의 왕궁 정탐하려고 하네요!
한편 바밀리오는 섬에서의 일상 보내면서도 여전히 헬크에 대해 고민해요.
자기 죽이진 않았지만, 휴라가 날개 달린 병사 죽이려는 것도 방해했기 때문에 여전히 신용 못하네요.
그렇게 하룻밤 지나는데, 어떤 남자애가 와서는 아침밥 전해주러 왔다고 해요.
근데 본인이 거의 먹었네요ㅋㅋ
바밀리오는 그 남자애 따라가 섬의 마을 발견해요.
잠옷 같은 것도 헬크가 거기서 빌려왔던 건가 보네요.
그때 어제의 새가 와서는 헬크가 배 만들고 있다는 거 알려줘요.
바밀리오는 헬크가 혼자서 대륙으로 돌아갈까봐 서둘러 찾아가네요.
가니까 헬크가 도끼로 나무 베려고 하는데.. 한번 휘두르니까 도끼 박살나서 손날로 나무 베어요ㅋㅋ
헬크는 돌아갈 방향 모르지만 바로 출발 가능하도록 우선 배 만드는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바밀리오는 바닷가에서 유적 발견하는데, 왠지 그리운 느낌 든다고 해요.
그 뒤 헬크 배 완성하는데, 그때 수상해보이는 노인이 찾아오는 걸로 5화 끝나요.
헬크와 바밀리오가 도착한 곳은 섬이네요.
바밀리오가 그리운 느낌 든다고 한 거보니 원래는 제국과 연관 있던 곳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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