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개더링 6화(에이코) 리뷰

 6화는 캠핑 가서 무서운 표정으로 사진 찍는 것부터 시작돼요.

 

 애들은 저번 일 겪은 케이타로 기분 전환 겸 야요이 놀게 해주려고 캠핑 왔네요.

 

 케이타로는 혼자 남자니까 둘을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근데 야요이가 남자인 케이타로도 같이 자는 거 괜찮냐고 하니까, 에이코가 케이타로 동정에 치킨이라 괜찮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케이타로와 야요이는 낚시하는데, 케이타로 아직 귀신 모으는 거에 대해 정하지 못했다고 해요.

 

 그런 케이타로에게 야요이가 낚시 승부 제안하지만, 둘 다 물고기는 한마리도 못낚네요ㅋㅋ

 

 그래도 에이코가 준비한 바비큐 먹으며 재밌게 놀아요.

 

 그 뒤 야요이가 잠들자, 케이타로는 에이코에게 저주에서 해방되고싶은지 물어보네요.

 근데 에이코는 케이타로와 함께 풀리는 거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필요없다고 해요.

 

 케이타로는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하는데, 에이코가 같이 걷자고 해요.

 그리고는 공부와 학문의 차이 언급하며, 자신은 오컬트를 학문해서 둘의 저주 풀고싶어한다고 하네요.

 심령 스폿 가는 것도 그걸 위해서였어요.

 

 그리고 자신이 진짜로 학문하고싶은건 케이타로라면서 고백 비슷한 말 하네요.

 

 그러자 케이타로도 에이코를 위해 귀신 모으는 거에 협력하기로 마음 먹어요.

 

 그 뒤 둘은 돌아가려고 하는데... 에이코가 다리 위에서 사람 떨어지는 모습 보네요.

 근데 케이타로는 다리에서 아무것도 못느껴서 환각이라고 생각해 돌아가요.

 

 하지만 에이코는 그걸로 귀신에게 조종 당했네요.

 다행히 야요이가 깨어나줘서 둘은 에이코 붙잡아요.

 

 그리고 에이코 조종하는 귀신 잡기 위해 다리로 향하네요.

 

 케이타로는 야요이가 지시한대로 귀신 붙잡는데...

 

 귀신 사실 하나가 아니였어요!

 

 그래서 에이코와 케이타로 다리 밑으로 떨어지지만, 미리 밧줄 묶어둔 덕분에 무사하네요.

 

 그리고 수적 우위 잡기 위해 귀신 한마리씩 붙잡아요.

 

 그렇게 열마리 전부 붙잡은 뒤, 야요이가 협박해서 에이코 조종하는 귀신 알아내 처리하네요.

 

 그리고 에이코가 케이타로에게 좋아한다는 말 하면서 둘 사귀게 돼요.

 

 그 뒤 케이타로는 야요이에게 귀신 잡기로 한 거 말하는데...

 사실 케이타로가 야요이의 가정교사로 온 것부터 전부 에이코가 꾸민 거였네요!

 에이코는 원하는대로 케이타로 손에 넣어서 중학교 때처럼 같이 공포 찾으러 갈 수 있게 돼 기뻐해요.

 

 

 에이코 완전 책사네요.

 근데 혼자만 영능력 없으니 뭔가 호신용 아이템같은 거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