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분의 신부 7화 리뷰

아침식사를 하며 후타로와의 어색한 관계 이야기하는 이츠키. 그 때 이치카가 묘안 제시해요.

그 때 후타로는 자고일어나니 미쿠가 옆에 있어서 당황해하는 중이죠ㅋㅋ

이치카의 묘안(장난)으로 미쿠로 변장한 이츠키. 하지만 진짜 미쿠가 침대에 있는 걸 봐서 가짜라는 걸 바로 눈치채네요ㅋㅋ 게다가 파자마로 이츠키인 걸 맞춰요. 맞춘 것 때문에 이츠키 분위기 풀어져서 화해할 찬스였는데...

미쿠가 침대에 있는 거 안들키려나 기회 놓치네요.

그리고 다시 이츠키 제외한 스터디하려는데, 이치카가 다시 계기 만들어 후타로 등 밀어줘요. 이치카 역시 몇초 차이라고 해도 언니는 언니네요.

이츠키를 미쿠로 착각한 척하며 공부 가르치는 후타로. 이츠키도 일부러 부정안하네요.

처음으로 이츠키 가르치면서 서로 저번 일 사과하네요.  

이제 중간고사까지 별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시험 당일 날 늦잠ㅋㅋ

게다가 시간도 없는데 할머니 도와주거나 편의점에 들려 아침 먹는 등 해서 더 지체되네요.

결국 먼저 간 요츠바를 제외한 전원 지각.

지각처리되서 시험 늦을까봐 먼저 들어간 요츠바로 변장하고 들어가요ㅋㅋ

미쿠는 저번에 요츠바 변장도 그렇고, 쿨에 보이는데 의외로 흉내 잘내네요. 

다른 애들도 요츠바로 변장하고 들어가는데, 이츠키만 당당하게 못들어가요ㅋㅋ

마지막 남은 후타로는 당연히 변장 안통해서 지각취급ㅋㅋ

무사히 시험 시작. 이츠키도 이번 시험 낙제받으면 후타로 해고되는 거 알고있었네요.

그리고 시험 결과 발표... 전원 다른 한 과목씩만 통과하고 다른 과목은 다 낙제네요..

다섯 쌍둥이 아버지에게 보고하고 그만두려고 하는데 니노가 통과했다고 거짓말해서 가정교사 계속하네요. 

니노 처음엔 후타로 바로 쫒아내려고 했는데 어느 틈에 호감도가 올랐네요? 

저번 불꽃놀이 때문인가? 

마지막은 통과 기념으로 저번에 안먹었던 파르페를 먹으러 가며 끝나요. 후타로도 예전같으면 파르페 먹자는 말 안했을텐데 변했어요. 

가정교사하면서 후타로에게도 좋은 영향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