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노츠 7화 리뷰

시작부터 눈밭에서 기절한 여자아이를 발견한 엑스일행.

여자애를 쉬게해주려고 근처 집에 들어가는데,

집 안의 여자애.. 저번에 로키랑 같이 있던 여자애네요...

그 뒤 깨어난 겔다에게서 어째서 거기 쓰려져 있었는 지 이야기 들어요. 저주받은 거울 파편이 눈에 박혀 감정을 잃고 눈의 여왕에게 간 카이를 구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겔다... 여기는 '눈의 여왕'의 상구네요.

여기서도 레이나 먹보 캐릭 발동하네요ㅋㅋ

카이를 찾아 눈의 여왕이 있는 성에 도착하는데...

갑자기 겔다가 뒤에서 쉐인을 공격하네요. 사실 저주받은 거울 파편이 눈에 들어간 건 카이가 아니라 겔다였어요. 카오스텔러에 의해서 원래 동화와는 대상이 달라졌네요.

그 뒤 눈의 여왕의 함정에 떨어지지만 극복해내고, 카이 다시 만나 눈물 흘리면서 거울 파편 씻어내요. 

그리고나서 카오스 텔러가 된 눈의 여왕을 제압하고 조율하려는데,

아까의 여자애가 나타나 저지하네요. 여자애의 이름은 '칼리'. 눈의 여왕뿐만 아니라 빨간망토나 실버등의 다른 카오스 텔러를 만든 장본인이네요. 

카오스 텔러를 스토리 텔러가 만든 잔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희망이라고 말하는 칼리. 확실히 백설공주 때와 같은 예외 제외하면, 운명의 서에 의해 불행한 운명이 정해져 있는 자들에게는 유일한 기회일 수도 있네요... 방식이 좀 그렇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