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15화 리뷰

 이번 화의 시작은 타쿠야가 과거 가족들이랑 바다 갔을 때의 꿈이네요.

 타쿠야 모래로 인어 만드는데... 칸나랑 닮은 여자애가 타쿠야에게 말 거네요?!

 그리고 아침, 약속대로 미오네 별장에 해수욕하러 가요.

 아유미 가기전에 햇빛 따갑다며 코다이의 모자 주네요.

 출발하려는데 호죠가 타쿠야집 감시하고 있어요. 칸나 노리는 거 아니였던가요?

 그 뒤 칸나와도 합류하는데,

 칸나만 귀엽다고 칭찬하니까 미오 불만이네요ㅋㅋ

 그리고 열차타면서 별장가서 놀 이야기 하는데, 미오는 한 번도 수박깨기 해본적 없다고 하네요. 칸나는 한 번 해봤다는데 굉장히 자신있어요.

 중간에 따라온 호죠 만나는데, 아버지에 대해 알고 싶으면 칸나의 목걸이 빼앗아서 협박해보라고 하네요. 당연히 타쿠야는 거절해요.

 그리고 칸나의 모자와 수박이용해 호죠 다른 열차 타게 하네요.

 호죠 쫓느라 모자 사용한 칸나에게 대신 타쿠야 자신이 쓰던 코다이의 모자 줘요. 

 드디어 별장 도착. 타쿠야 전에 기억 때문에 혹시 미오 아버지가 엽총 들고 있을까봐 걱정하네요ㅋㅋ

 도착하자마자 혹시 모르니 리플렉터 디바이스로 세이브하는 타쿠야.

 그리고 해수욕하는데, 미오는 비키니인데 칸나는 바다 안들어간다고 수영복 안입네요. 

 과거처럼 모래로 인어 만드는 타쿠야. 그런 타쿠야에게 칸나 다가오는데.. 타쿠야 데자뷰 느껴요. 그래서 칸나에게 언니 있냐고 물어보지만 없다고 하네요.

 그렇게 놀면서 즐기는데 갑자기 칸나 사라져요. 혹시 무슨 일 생겼을까봐 다같이 찾는데..

 아까 호죠 쫒느라 사용한 수박 대신할 수박 근처 농가에서 얻어왔네요.

 그렇게 칸나가 가져온 수박으로 수박깨기 해요.

 미오 첫 수박깨기 하는데 근처에도 못가네요ㅋㅋ

 그 다음은 칸나가 하는데, 제자리 돌기했는데도 직선으로 가요.

 그리고 깔끔하게 4등분 하네요.

 그 뒤 미오 수박 가져와줘서 고맙다고 칸나에게 감사인사하고 같이 바다에서 놀자고 수영복 빌려줘요.

 혹시 바다에서 잃어버릴까봐 목걸이는 벗어두네요.

 그리고 다같이 바나나보트나 모래장난, 비치발리볼 하면서 놀아요.

 다 놀고 저녁돼서 바베큐 먹으려는데 목걸이 사라졌네요!!

 게다가 바베큐용 고기랑 리플렉터 디바이스도 안보여요. 

 범인은 굶주린 들개였네요.

 다행히 쫒아내지만 고기 다 망가져서 바베큐는 중지에요.

 타쿠야 리플렉터 디바이스로 별장 도착했을 때로 되돌리려고 하지만, 여름의 추억은 한 번 뿐이라며 그만두네요.

 밤에 미오랑 칸나는 서로 썬크림도 발라주고,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도 하면서 친해줘요. 

 그에 비해 타쿠야랑 유우키는 훔쳐보려다 떨어지고, 유우키 잠꼬대에 당하는 등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네요ㅋㅋ

 해수욕 끝나고 다른 애들이랑 헤어지는데..

 칸나 또 쓰러지면서 15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는 과거의 타쿠야 근처에 칸나 닮은 애 나왔네요. 칸나와 타쿠야 사이의 떡밥 빨리 풀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