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6화 리뷰

 시작은 코코아의 과거 회상. 코코아 어렸을 때부터 모카 잘 따랐네요.

 그리고 현재... 모카에게 언니 입지 다 빼앗겨서 불안한 코코아ㅋㅋ

 모카에게 승부 신청해요. 모카는 저 밀대 항상 가지고 다니네요.

 빵 만들기 승부 결과 빵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다같이 피크닉 가요.

 거기서 두 명씩 짝 만들어서 보트 경주하는데,

 모카 엄청 빠르네요.

 리제랑 치야 같은 편인데 리제가 노 저어요.

 치야 자기만 모카에게 머리 쓰다듬 못 받은 거 신경쓰고 있었네요.

 그런 치야에게 승리 차지하라고 노 넘겨요.

 근데 같은 자리만 빙글빙글 도네요ㅋㅋ

 한편 1등인 모카팀은 치노에게 노 넘기는데, 젓다가 티피 호수에 빠뜨려서 찾느라 움직임 멈춰요.

 그 사이 코코아 어차피 모카에게 못 이긴다고 포기하려고 하지만 샤로가 기합 넣어주네요.

 모카팀이 멈춘 사이에 열심히 노 젓는데...

 결국 우승은 치야팀이 해서 원하는 대로 머리 쓰다듬 받아요.

 코코아 자꾸 모카에게 밀리니까 이러다 모카 같은 좋은 언니 못 될거라고 생각해서 모카에게 거리감 두네요.

 코코아가 자기에게 거리감 두니까 모카 우울해져요.

 그리고 모카가 돌아가기로 한 날, 떠나려고 하는데..

 이상한 토끼탈이 나타나서 막네요ㅋㅋ

 그리고 모카 작별 파티에 데리고 가요. 토끼탈 코코아였어요.

 거기에 아오야마씨도 불러서 평소 팬이었던 모카에게 싸인해주네요.

 그리고 진짜 작별하는데, 모카 어렸을 때 코코아랑 했던 머리핀 아직도 가지도 있네요.

 코코아의 성장 확인하고 돌아가는 모카.

 가기전 라떼아트 해줬는데, 코코아가 한 거보다 잘했어요ㅋㅋ

 이걸로 모카편 끝났네요. 나중에 극장판에서 다시 등장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