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7화 리뷰

 첫 번째 이야기는 코코아 유니폼 더러워진 걸로 시작돼요.

 유니폼 빨려고 하는데 세탁기에 티피 들어가는 바람에 망가졌네요.

그러자 코코아가 다같이 손빨래 제안해요.

 근데 코코아 빨래 잘 못하네요.

 샤로가 빨래 하는 요령 가르쳐줘요.

 빨래하다가 거품 생기는 거 보고 즐거워 하는 애들.

 그러다 리제가 와서 치야가 만든 비눗방울 터뜨리니까 갑자기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 빙의되네요ㅋㅋ

 하는 김에 안에 있는 빨래걸이 다 가져와서 발빨래해요.

 처음에는 즐겁게 하는데 1시간 정도 하니 지치네요.

 휴식타임 가지는데, 치야가 녹차로 복불복 게임 제안해요.

 결국 본인이 걸렸지만요.

 그렇게 빨래 다 끝냈는데..

 단추들 막 떨어지네요.

 기왕이니 유니폼 어렌이지 하기로 하는데, 코코아는 무슨 마스코트 인형같은 옷 상상해요.

 저녁에 유니폼 고치면서 이야기하는데, 원래 유니폼 만든 건 치노 엄마였네요. 치노 엄마 처음 봤어요.

 그렇게 유니폼 어렌이지 다하는데.. 아이돌 의상 같네요ㅋㅋ

 결국은 다시 되돌려요.

 두 번째 이야기는 코코아가 치노에게 언니니까 응석부리면서 편하게 말하라고 해요.

 먼저 치야랑 샤로에게 연습하는데 잘 안나오네요.

 샤로 억지미소의 표본 보여주는데 빛이나요ㅋㅋ

 그 후 다같이 샤로 집에서 카레 만들어 먹는데, 거기에 리제가 가져온 위스키 초콜릿 넣네요.

 그거 먹고 치노 취해요!

 코코아도 취하는데 아가씨 캐릭되네요.

 취한 치노는 평소와 달리 응석부리네요.

 그런 치노를 두고 코코아와 리제가 언니자리 걸고 싸워요.

 치노는 코코아에게 지금의 자신이 더 좋냐고 하는데, 그걸 듣고 코코아 아까 전에 자신이 응석부리라고 한 거 신경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평소의 치노도 좋다고 하는데.. 그 타이밍에 와일드기스 때문에 술에서 깨네요.

 치노 술 취했을 때 기억하고 있어서 부끄러워해요.

 그리고 사건 일단락 된 줄 알았는데, 이번엔 샤로가 카페인에 취하면서 7화 끝나네요.

 저번에는 코코아 언니 등장하더니 이번엔 치노 엄마 등장했네요. 회상 속 이지만요. 나중에 제대로 등장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