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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이야기는 치야네 신작 차를 마시면서 시작돼요.

 신작 차 맛보다가 과거 치노 할아버지랑 치야 할머니 라이벌 관계였다고 하는데 치야는 전혀 모르네요.


 이쪽만 라이벌로 생각했다는 거에 분개하는 티피.


 과거 사실 알기위해 치야의 소꿉친구인 샤로에게 물어보지만, 샤로도 전혀 모르네요.


 코코아가 리제에게 샤로 심문해보라니까 망상하며 좋아해요ㅋㅋ


 그때 옆 테이블에 있던 아오야마씨가 과거 래빗하우스에서 커피 앙미츠 팔았다는 거 알려줘요.


 샤로는 기억해내려고 자기 머리 치다가 어릴 적 치야랑 래빗하우스 염탐 간 거 떠올리네요.


 그때 치야 래빗하우스의 메뉴 보고 강해보인다고 충격받아서 지금처럼 신메뉴 잔뜩 만들게 됐어요.


 리제 돌아가면서 아버지랑 라이벌이었다 친구된 용병이야기 하는데, 딱 봐도 치노 아버지네요?!


 그리고 돌아오니 티피 전투준비 끝났어요.


 그래도 쳐들어가 치야랑 대결하려는데 치노가 말리네요.


 그리고 아오야마씨에게 들었던 커피 앙미츠 이야기 하니 치야네 가게에서도 팔았다고 해요.

 사실 과거에 두 가게는 같이 메뉴 콜라보 했었는데, 화과자 쪽이 인기면 치노 할아버지가 삐지고, 커피가 인기면 치야 할머니가 삐졌던 거에요.


 그 뒤 치야는 할머니에게 다시 콜라보 할 생각 없냐고 하지만, 할머니는 치노 할아버지 다시 나올까봐 안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치노와 코코아는 신메뉴 연구하는데... 이름들이 다 중2병이에요.


 두 번째 이야기는 중학교 직업훈련으로 치노가 치야네 가게에서 일하게 되네요.


 치노 익숙하지 않다고 하는데 머리에 토끼 올리니까 상태 좋아져요.


 한편 코코아는 치노가 거기서 너무 적응해서 안돌아올까봐 걱정하네요.


 래빗하우스에는 마야가 오고,


 샤로네 가게에는 메구가 갔어요.


 치노 처음으로 치야 할머니 만나는데 무서운 느낌이네요.


 긴장한 치노를 위해 리제랑 코코아 흉내 내주는 치야ㅋㅋ


 치야는 샤로도 같이 일하면 좋겠지만 잘 말로 꺼내지 못하네요.


 치야 할머니는 의외로 잘 챙겨줘요.

 츤데레 할머니였네요.


 샤로에게 자기네 가게에서 같이 일하면 좋겠다고 하려던 치야는 오해 생겨서 샤로네 의상 입게 되네요.

 그래도 치야도 마음에 들어하고, 샤로도 사실 같이 일하고 싶었던 거 알게 되서 좋은 결말인데..


 치야가 입은 '샤로 유니폼'의 가슴 단추가 터져서 샤로 얼굴로 날라가네요.

 게다가 허리 사이즈는 맞는데 가슴 사이즈는 안맞는다는 추가타까지 날리는 치야ㅋㅋ

 결국 샤로가 화내는 걸로 끝나네요.


이번 화는 치야가 메인이었네요.

 치야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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