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10화 리뷰

 첫 번째 이야기는 리제가 부활동 돕는 장면으로 시작돼요.

 리제 학교에서 인기 많네요. 

 샤로는 그런 리제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인파가 너무 심해서 힘들어요.

 리제는 그 모습을 보고 코코아에게 상담하니까 샤로도 같이 부활동 하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하네요ㅋㅋ

 부활동 이야기에 레빗하우스에서 부활동 하는 거 어떻냐는 아오야마씨.

 아오야마씨도 학교 다닐 때 문예부와 바람총부 중에 고민하다가 문예부 들어갔다고 하네요.

 코코아의 조언에 따라 샤로에게 같이 부활동 도움 하자고 제안해요.

 여러가지 부활동 도우미 하는데, 부 중에 서민활동부도 있네요.

 샤로 여기서 만큼은 엄청 자신있어요.

 리제가 너무 많은 부 도우미 하니까 스케쥴 조절하는 샤르.

 도중에 졸업생 중 '미스 에메랄드'라고 불리는 전설의 부활동 도우미 있다는 거 알게 돼요.

 미스 에메랄드에 대해 조사하기로 하는 두 사람.

 먼저 수예부에 가서 물어보는데, 리제에게 어울리는 옷 만들기 시합해서 이기면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먼저 수예부부터 시작하는데, 샤로 의상 입은 거 보자마자 바로 포기해요.

 그리고 벌칙으로 수예부가 준비한 귀여운 의상 입네요.

 그 다음은 바람총 부에 가는데, 여기서도 알고 싶으면 대결하라네요.

 먼저 리제가 하는데, 사격은 자신있었지만 바람총은 달라서 다 미스나요.

 그 다음은 샤로 차례인데... 압도적인 실력으로 정중앙 3연발가네요!

 그리고 승리 보상으로 미스 에메랄드의 본명이 미도리였다는 것과 문예부 활동 했다는 거 알게돼요.

 문예부라는 것만으로도 누군지 알 것 같네요. 리제는 눈치 못채지만요.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리제 우체통에 편지 넣는 거 따라갔다가,

 집에 오니까 코코아가 준비한 래빗하우스 바람총 부 권유장 있어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아오야마씨의 담당 편집자 등장하면서, 아오야마씨가 미도리라는 거 확정시켜주네요.

 아오야마씨가 여러 부활동 도운건 그 때부터 글 쓰는 거 미루고 도피했던 거였어요ㅋㅋ

 결국 등장인물들은 정체 모르지만요. 

 두 번째 이야기는 코코아가 치노에게 나가서 놀자고 권유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하지만 치노는 오늘 하루 보틀 쉽 만들거라고 거절하네요.

 샤로도 알바 피곤해서 거절하고,

 치야는 알바 중이에요.

 리제의 경우는 내일 준비로 바쁘다며 얼굴도 못보네요.

 그렇게 다 거절당하고 돌아오는데, 치노 아빠에게서 커피 메이커 받아 치노 기쁘게 해주라는 말 들어요.

 코코아 기뻐서 다시 치노에게 말걸지만 치노는 또 거절하고 내일 준비 다했냐고 묻네요.

 그리고 다음 날, 다른 애들 전부 레빗하우스로 모였어요.

 자기랑 놀려고 모인 줄 알고 좋아하는 코코아.

 근데 리제가 산에 캠핑 가자고 권유해서 모인 거였네요. 

 첫 번째 이야기에서 리제가 우체통에 넣었던 게 그 초대장이었어요.

 코코아 자기는 초대장 받지도 못한데다가 어제 자기가 놀자고 했을 때 안 논걸로 화내고 방에 들어가네요.

 코코아 초대장은 유니폼 주머니에 있었는데 코코아가 확인 못했어요.

 다같이 코코아 방앞으로 가서 걱정하는데, 다행히 진짜 화난 거 아니네요.

 그렇게 산으로 캠핑 출발하는 걸로 10화 끝나요.

다음 화는 캠핑 편이겠네요. 

 어떤 일 생길 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