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는 라이자가 마을 사람들에게 연금술 대단한 거 어필하고싶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때 애들이 와서 루베르트가 다음 과제 내려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보니 모리츠와 아가테도 있어요?

 이번 의뢰는 마을의 의뢰로, 폐기물 처리해달라고 하네요.

 기한은 일주일이에요.

 라이자는 마을 사람들에게 연금술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해 받아들이네요.

 그리고 방법도 이미 생각했는데... 프람으로 박살낼 생각이에요.

 근데 다른 집들도 근처에 있는데 폭탄 사용하면 난리날 거라고 렌트와 타오가 말하니까 막히네요.

 그래서 라이자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데... 그때 엠펠이 나타나요.

 엠펠은 놓고 온 물건 가지러 왔다면서, 온 김에 라이자에게 고난이도의 연금술 레시피가 적힌 책 주고가네요.

 근데 엠펠은 다른 애들에게 부탁받아서 책 주러온 거였어요.

 새로운 연금술 익힌 라이자는 곧바로 프람의 개량에 들어가네요.

 그리고 폭파 당일, 마을 사람들 많이 구경와요.

 라이자는 새로운 프람 사용하는데... 주변에 피해 전혀주지 않네요!

 그 모습을 보고 마을 사람들은 굉장하다고 하고, 모리츠도 의뢰 성공한 거 인정해요.

 그리고 루베르트도 과제 클리어했다고 하는데... 아직 끝이 아니네요ㅋㅋ

 그 뒤 보스가 라이자네에게 또 시비걸지만, 라이자는 마을에 도움 되는 일 했기에 오히려 보스가 반박못하게 해요.

 그리고나서 라이자는 아가테에게 의뢰 받네요.

 다음 날, 라이자가 사용한 연금술이 마을에서 화제되는데, 렌트 아빠랑 라이자 엄마는 별로 기쁘지 않은가봐요.

 그리고 라이자는 아가테에게 받은 의뢰 끝넸네요.

 라이자는 자기가 고친게 뭔지 물어보는데, 아가테는 준기사의 증명이라고 해요.

 사실 아가테는 예전에 기사 되기 위해 왕도에 갔었다고 하네요.

 거기서 준기사 되고, 나중에 기사 시험도 합격했지만, 신분이나 출세 이야기만 하는 주변이 불편해서 섬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해요.

 라이자는 그 말에 자기는 섬보다 왕도가 더 좋을 것 같다고 하지만, 연금술 배우고 마을 사람들과 접하면서 생각 좀 달라지긴 했다고 하네요.

 이번 화에는 프람 강화 됐어요.

 마물이랑 싸울 때 좋을 겉 같네요.

 그리고 아가테도 과거 섬에서 나가 기사 목표로 한 적 있다고 하는데, 1화에서 말했던 섬의 관습과 다르게 섬 나갔다 온 사람들 꽤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