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9화 리뷰

 저번 화의 전투 후 행크 이동하는데, 자신이 죽인 의신병들의 환영에 시달리네요.

 그런 행크 앞에 로이 나타나 케인에게서 전달받은 동료 권유해요.

 그리고 자기는 더이상 로이가 아니라 가름이라며 동료 거절하면 죽어도 좋다는 명령 받았다고 해요.

 행크 제안 거절하고 싸움 시작되는데, 저번처럼 변신할까봐 두려워서 인간모습으로만 싸우네요.

 하지만 전혀 상대가 안되는데...

 해가 뜨고 행크의 상태 풀리니까 그냥 놔줘요.

 한편 의신병 부대도 행크 잡기 위해 쫒아왔는데 클로드 열때문에 쓰러지네요.

 샤르는 클로드 간병하면서 베아트리스와 있었던 이야기 하며 인간과 의신병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 있을 거라고 해요.

 그 뒤 행크와 또다른 의신병 정보 들어오는데, 클로드는 몸상태 회복안돼서 쉬네요.

 다음 날 밤이 돼서 또다시 가름은 행크를 습격해요.

 그리고 변신하도록 계속 도발하는데, 행크 여전히 변신안해요.

 그러다 죽을 위기에 놓이니까 결국 이성 잃고 변신하네요.

 가름은 행크랑 제대로 싸울 수 있어서 좋아하지만 전투 중에 피보고 행크 이성 되찾고 인간 모습으로 돌아가네요.

 가름은 인간 모습으로 돌아간 행크에게 화내지만, 행크는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줘요.

 가름은 그런 행크 결국 죽이려고 하지만 때마침 토벌대 도착하네요.

 가름과 토벌대 전투 시작되는데, 토벌대의 포탄 때문에 행크가 있던 쪽 지반 무너져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9화 끝나네요.

 이번 화 행크vs가름이었는데... 가름 기회 많이 있었는데 행크 안죽이네요. 예전의 추억 남아있어서 그런거면 이성 있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