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7화 리뷰

 라이센 대협곡에 도착한 하지메 일행.

 미궁 입구 찾는데, 화장실 가려던 시아가 우연히 발견하네요.

 라이센 대미궁에는 중간중간 미궁을 만든 밀레디의 목소리 들리는데, 원작처럼 짜증나게 만들어요ㅋㅋ

 라이센 대미궁에서는 방출계 마법 쓰기 어려워서 물리 타입인 시아가 대활약하네요.

 여러가지 함정에 당하며 나아가는 하지메 일행.

 근데 어느새 처음 스타트 지점으로 돌아왔어요ㅋㅋ

 한편 왕도에 있던 유카는 하지메의 죽음 이후 아무것도 안하던 상태에서 벗어나 아이 선생님 돕기로 해요.

 유카 도와주는 장면 사라져서 출연 없을 줄 알았는데 있네요.

 하지메 일행은 고생 끝에 밀레디에게 도달하는데, 엄청 큰 골렘의 모습 하고 있어요.

 처음엔 파괴 안돼서 고생하지만 협력 플레이에 막타 시아가 쳐서 쓰려뜨리는데 성공해요.

 전투 후, 시아 정식으로 동료로 인정받네요.

 그리고 죽기 직전의 밀레디와도 마지막 인사하는데, 출구쪽으로 나가니 작은 골렘 모드의 밀레디 있어요ㅋㅋ

 다시 나타난 밀레디에게 한방 먹여주고 아이템이랑 중력 관련 신대 마법 얻는데, 유에만 적성 가지네요.

 그 뒤 밀레디에 의해 화장실 물 내리는 것처럼 미궁에서 나가게 되는데, 시아 물 속에서 인면어 보고 기절해요.

 기절해서 물먹은 시아에게 인공호흡 하는 하지메.

 근데 시아 도중에 의식 찾아서 갑자기 딥키스해서 혼나요ㅋㅋ

그 뒤 숙소 가는데,

 또 야한이야기 하다 혼나면서 7화 끝나네요.

 엔드카드에서만 본래 모습 등장한 밀레디...

 이번 화는 라이센 대미궁 공략이었는데, 첫 번째와 달리 1화만에 끝났네요.

 첫 번째도 너무 끌지 말고 이 정도로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다음 화 예고에 재회라는 거 보니 선생님 만나는 곳까지 진행될 것 같아요.

 어떤 반응 나올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