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앙 21화(완) 리뷰

 1기 마지막 화인 21화 봤어요.

 세토가 럼블 타운에서 망가진 메리의 빗자루 대신 할 거 사러 다니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러다 알마를 만나 야가에세 라디앙에 대해 물어보러 가요.

 근데 야가는 알마랑 만나기 싫어서 피하고 편지만 남겼어요ㅋㅋ

 편지에는 시판딜의 마법기사단이 라디앙에 대해 찾고 있으니, 시판딜의 수도 카슬란 멀린에 가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번 화에 말했던 이문심문관들이 명예 회복하려고 마법기사단과 싸우려고 한다는 사실도 적혀있어요.

 그 뒤 세토는 닥에게 같이 카슬란 멀린에 가자고 하지만, 닥은 세토 때문에 빚 잔뜩 있다며 빚 갚기 전에는 무리라고 해요.

 그런 닥을 보고 메리는 삐져서 떠나는데,

 닥은 럼블 타운에서 운 좋아 살아남았다며 또 다시 메리 위험하게 할 거냐고 해요.

 세토는 아무 말도 못하네요.

 그 뒤 세토는 하멜린과의 마지막 대화 떠올리며 네메시스가 진짜 나쁜 건지 고민하는데,

 마제스티가 찾아와요.

 마제스티는 세토 떠나는 거 알고 빚 갚기 위해 아르테미스로 돌아오라고 하네요.

 그림도 세토가 카슬란 멀린에 가는 거에 관심가져요.

 그때 하늘에서 대량의 네메시스 알이 떨어지네요!

 마제스티는 방어막 작동시키고 마법사들 출동시켜요.

 닉도 출동하는데 또 세토에게 시비거네요.

 세토는 네메시스에도 좋은 녀석 있다고 하지만 닉은 네메시스를 없애는게 마법사의 존재의의라고 듣지 않아요.

 그리고 떨어진 네메시스 알 중 하나가 대피 못한 메리 근처에 떨어지네요.

 세토는 메리 구하고 같이 협공해 네메시스 쓰러뜨려요.

 하지만 망설임 있는 세토는 네메시스에게 마무리 못하네요.

 근데 다시 일어난 네메시스가 메리 덮치고, 세토는 대신 네메시스의 공격 받아요.

 그리고 저번처럼 폭주한 세토는 네메시스 죽이네요.

 세토는 자신이 또 폭주했다는 사실에 놀라요.

 그리고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그림은 세토에 관심 가지네요.

 다음 날, 세토는 편지와 선물할 빗자루만 남긴채 메리와 닥에게 말 안하고 카슬란 멀린으로 떠나요.

 세토는 폭주 상태 해결 하지 않는 이상 메리와 닥과 같이 있으면 위험할 거 라고 생각해 같이 안가고 몰래 떠났네요.

 세토는 알마와 카슬란 멀린으로 향하고 그런 세토를 향해 의미있는 듯한 말하는 피오돈의 모습 보여주며 라디앙 1기 끝나요. 

이번 분기에 2기 나오는 거 보고 관심가져서 1기 보기 시작해서 드디어 다 봤네요.

 마지막에 메리랑 닥이랑 헤어졌는데 설마 2기에서 안나오지는 않겠죠?

 개인적으로 드라구노프나 리제롯테랑 동료되는 전개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