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화는 세토가 또 폭주하는 악몽 보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이단심문관들 모습 보여주는데, 콘라드가 저지른 악행으로 사람들 신뢰 많이 잃었다고 해요.
세토에게 졌던 테페슈는 무단행동으로 지금 옥에 갇혀있네요.
토르크는 사람들 신뢰 되찾기 위해 시판딜의 마법기사단 토벌하기로 해요.
울미나와 산토리는 마법사와의 싸움 기뻐하는데,
리제롯테는 테페슈도 빠지고 전력 줄었다며 반대하네요.
그래도 시판딜 공격 하기로 결정나요.
그 뒤 무단행동한 드라구노프에 대한 처벌 이야기도 나오네요.
이번에도 리제롯테만 반대표 내지만 토르크는 이미 어떻게 할 지 정했다고 해요.
리제롯테는 16화에서도 그렇고 드라구노프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한편 드라구노프의 부대는 먹을 것 럼블 타운 사람들에게 다 나눠줘서 아사직전이에요.
그래서 직접 사냥해 먹을 거 구하려고 하는데...
도착한 곳의 생물들 다 너무 커서 무리네요ㅋㅋ
결국 야채만 좀 채취했어요.
먹을 것 부족해서 주변 마을에 식량 지원 부탁하지만 럼블 타운의 소문 벌써 펴져서 다들 거절하네요.
전에 나왔던 신입은 자신들은 럼블 타운 도왔는데 부당하다고 불평하는데, 드라구노프는 악한 마법사 때문에 마법사들 전부 차별 받는 것과 같이 어쩔 수 없다고 해요.
드라구노프는 자기 혼자서는 세상 바꿀 수 없고 손에 닿는 범위만 지킨다고 하네요.
반대로 토르크는 자신이 세상 바꿀 수 있고 모두 자신처럼 스스로 지킬 수 있게 강해지면 된다고 해요.
둘의 생각 반대인게 나중에 대립할 거 암시하는 것 같네요.
그 뒤 드라구노프 부대는 과거에 네메시스 사냥해줬던 마을에서 식량 지원 받아서 문제 해결해요.
한편 세토네는 알마에게 멜바네 카페 소개하는데,
커피가 엄청 연해요?
사실 럼블 타운이 유통의 중계지였는데, 지금 무역할 상황이 아니라 유통체계에 문제 생겨서 물가 엄청나게 올랐다고 하네요.
덕분에 커피 먹고 사는 데빌은 말린 문어가 됐어요.
세토와 메리는 데빌 구하기 위해 여러가지 가져오는데 다 꽝이네요ㅋㅋ
그러다 마지막에 진짜 커피 콩 가져와요.
그걸로 커피 만든 덕분에 데빌 다시 기운 차리네요.
근데 그 커피콩이 마제스티에게 빚 내서 사온 거라 빚 또 엄청 늘었어요ㅋㅋ
그 뒤 드라구노프는 본부에 소환당하는데 무단행동 책임 혼자 뒤집어 쓰려고 하네요.
세토는 아직도 자신의 폭주나 착한 네메시스에 대해 고민 중이에요.
중간에 토르크와 드라구노프 생각 차이 봤을 때 둘이 대립 할 것 같네요.
만약에 둘이 싸우게 되면 리제롯테는 드라구노프 편 들어 줄 것 같으니 기적 쓰는 애들끼리의 싸움도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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