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부를 못해 2기 5화 리뷰

 5화는 후미노가 나리유키네 집에서 공부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미즈키 엄청 노려보네요.

 공부 끝난 뒤 나리유키는 후미노에게 생일 선물해요.

 후미노는 생일 내일이지만 남자애에게 받은 거 처음이라며 기뻐하는데..

 선물이 브래지어네요ㅋㅋ

 사실은 왼손잡이용 펜주려고 했는데 미즈키의 브래지어가 든 종이팩이랑 바뀌었어요.

 후미노 일단 선물 받은 거라 착용했는데 사이즈 안맞아서 패드 4장 넣었어요.

 나리유키는 선물 바뀐 줄도 모르고 사용감 물어보네요ㅋㅋ

 그 뒤 방과 후 다같이 공부하던 중 리즈랑 우루카도 선물 전해줘요.

 그리고 나리유키가 한 선물 물어보는데, 후미노 부끄러워서 입 막네요.

 그렇게 한 차례 공방전 치른 뒤,

 둘은 선물 바뀐 사실 알게 돼요ㅋㅋ

 그 뒤 애들에게 펜 선물했다고 말하고 제대로 펜 선물 하네요.

 나리유키는 후미노가 지금 선물한 브래지어 입고 있다는 말 듣고 망상하는데, 후미노는 사이즈 안 맞는 거 언급하며 미즈키보다 작다며 삐져요.

 나리유키는 그런 후미노에게 좋아하게 된 사람이면 가슴 사이즈 상관없다며 위로해주는데 그렇게 효과 없네요ㅋㅋ

 두 번째 이야기는 저번처럼 인형탈 쓰고 어머니의 일 대신하는 건데 이번엔 마사지네요.

 근데 이번에도 점장의 딸 열난다는 연락받고 떠나서 나리유키가 대신 마사지해요.

 게다가 상대는 마후유 선생님이네요.

 근데 나리유키 집에서 마사지 해서 의외로 능숙해요.

 그 다음은 후미노랑 리즈인데,

 리즈는 어깨 걸려서 마사지 자주 받는다고 하네요.

 후미노는 그런 리즈에게 대항해 자기도 어깨 마사지 해달라고 해요ㅋㅋ

 그 다음은 아스미인데..

 나리유키는 아스미가 반응 참으니까 히트 업해서 진심으로 해요.

 근데 그 모습 우루카랑 친구들에게 보이네요ㅋㅋ

 나리유키는 기분 상한 우루카의 기분 맞춰주는 마사지 하게 되네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미즈키의 마사지 받으면서 5화 끝나요.

 후미노 사이즈 신경 쓰는 거 귀엽네요ㅋㅋ

 그리고 이번 편은 미즈키 출연 받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