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X사랑(발러브) 7화(미사) 리뷰

 학원제의 전투 끝난 뒤, 발키리 애들은 휴식하며 시간 보내요.

 근데 타쿠마는 데이트 해야되지 않냐며 불안해하네요.

 타쿠마가 데이트 이야기 하니까 이츠요랑 무츠미, 나츠키 바로 반응해요ㅋㅋ

 그때 쿠루리가 직접 만든 의사 세트 가져와요.

 의사놀이를 위해 후타바가 쿠루리에게 부탁했다고 하네요.

 미사는 반대하지만 의외로 타쿠마가 적극적으로 찬성해서 결국 진행돼요.

 가장 먼저 한 건 후타바인데, 청진기로 심장 박동 측정하네요.

 타쿠마 긴장해서 이상한 곳에 대지만요ㅋㅋ

 두 번째는 미사인데 쿠루리가 만든 특제 회복 오일 발라줘요.

 세 번째인 이츠요는 소변 검사,

 네 번째인 무츠미는 치아 검사네요. 

 이츠요는 저번 화도 그렇고 취급 안습하네요ㅋㅋ 무츠미는 만족해요.

  

 다섯 번째인 나츠키는 신체 측정인데, 나츠키 고양이 마크 달린 귀여운 속옷 좋아해요. 

 여섯 번째인 야쿠모는 체온 측정.

 근데 야쿠모 S라 주도권 빼앗기네요.

 마지막으로 온 쿠루리에게 제대로 진찰 못 한 거 같다며 상담하는 타쿠마.

 그런 타쿠마를 위해 쿠루리는 미리 준비한 슈퍼 진찰 모드 발동시켜줘요.

 근데 장치 오버 히트해서 타쿠마 폭발하네요ㅋㅋ

 그래도 발키리 애들에게 간병 받았으니 부러운 상황이에요.

 두 번째 이야기는 미사가 이츠요에게 데이트 상담 받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미사는 어렸을 때는 언니들에게 수행 받고, 동생들 태어난 뒤에는 돌보느라 바빠서 사랑 할 틈도 없었어요.

 하지만 동생의 부탁 거절하지 못해서 데이트 표본 보여주기로 하네요.

 미사는 타쿠마에게 빨래 개는 거 도와달라는 명목으로 1시간 동안 같은 방에 있는 미션 깨려고 해요.

 근데 자꾸 럭키 스케베 발동하네요ㅋㅋ

 미사는 부끄럽지만 밖에서 듣고 있는 이츠요를 위해 의식하지 않으려고 해요.

 근데 그 사이 타쿠마 빨래 다 갰네요.

 타쿠마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계속 혼자 살아서 가사 잘한다고 해요.

 미사는 그런 타쿠마 보고 좀 다시 보게되네요.

 그리고 타쿠마에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인형 선물해요.

이번 화는 미사가 메인이었네요.

 미사 처음에는 그냥 보이쉬한 캐릭이라고 생각했는데 5화 부터 머리 스타일도 바뀌고, 타쿠마랑 엮이면서 좋은 누나라는 느낌이라 호감도 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