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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상인남작이 스펙트럼 네메시스에게 피해 입은 농민들에게 금화 제공하는 걸로 시작돼요.

 무슨 꿍꿍이려나요?


 한편 힘 너무 쓰고 쓰러졌던 오코호 깨어나는데,


 옆에 누워있는 메리와 울고 있는 닥보고 깜짝 놀라요. 


 다행히 메리는 무사하고, 닥은 화분증 때문에 우는 거였네요ㅋㅋ


 그 뒤 몰드레드와 사그레몰이 문병와요.

 오코호가 기사 규정 위반한 것들은 몰드레드가 변호해줘서 다행히 처벌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몰드레드 말하는 것만 보면 오코호 좋아하는 것 같은데, 6화 오코호 죽은 눈 때문에 아무리봐도 수상해요)


 현재 카슬란 멀린은 서임식 준비로 분주해요.


 서임식은 마법기사의 후계자를 정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오코호 기수가 참여할 때인데, 카슬란 멀린 사람들 대부분이 보러온다고 하네요.


 근데 오코호가 있는 병실을 브랑고와르가 수상한 눈초리로 감시하고 있어요.


 한편 디아발과 같이 있는 은자의 신자라는 애들은 상인남작들의 움직임 수상하게 생각해 스펙트럼 네메시스 움직이라고 하네요.


 그때 기사옷 입은 인물 들어와 은자의 신자들에 합류해요!

 (몰드레드려나요?)


 근데 디아발은 상인남작보다 세토의 행방이 더 신경쓰여요.

 세토의 존재는 느끼지만 숲속에 있어서 제대로 감지 못하네요.


 세토는 수행 계속하지만 아직도 폭주해요.


 그래도 숲속의 존재들 전보다 더 잘 볼 수 있게 됐다고 자신하지만, 미르는 그런 세토에게 오코호는 처음 숲에 왔을 때부터 볼 수 있었다고 말하네요ㅋㅋ


 그리고 미르는 자신의 정체 밝히는데...

 미르는 최후에 남은 요정이었어요!

 (미르 수염이 사람 몸 모양이었던게 아니라 진짜 몸이었네요ㅋㅋ)


 세토는 같은 손으로 판타지아 다루는 미르가 요정이니 자신도 요정이냐고 물어보지만 아니라고 하네요.


 미르는 인간의 시간으로 853년이나 살았어요!

 미르가 카슬란 멀린 생기기 전부터 살았다는 사실알고 세토는 멀린에 대해 물어보는데, 미르는 멀린을 마법사라고 인정하지 않네요.

 그리고 지금의 카슬란 멀린은 멀린이 원하던 나라와 다르다고 해요.


 미르는 인간이 영역이 넓어지면서 숲이 줄어들고, 그만큼 세계의 판타지아의 양도 줄어들게 되었다고 해요. 

 고대의 인간들은 다들 손으로 판타지아 다뤘지만 세계의 판타지아 양 줄어들자 그러지 못하게 됐다네요.


 그리고 요정들은 판타지아 줄어든 거 해결하려고 결정들 만들었지만 인간은 또 그것들을 본래와 다른 방향성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결국 요정들은 세계와 동화되는 거 선택하고 미르만이 남았다고 해요.


 그리고 지르는 위그드라실의 일족이고,  둘 사이에 아이들 곧 태어나려고 해요.

 미르는 아이들 태어나면 다시 요정들 생긴다며 기뻐하네요.


 세토는 미르에게서 고대에는 다들 판타지아 손으로 사용했다는 것과 판타지아가 고대어로 상상력이라는 말 듣고 힘 제어하는 거 제대로 상상하며 다시 수련해요.


 하지만 이번에도 삼켜지네요.


 세토 완전히 삼켜질 뻔 하지만 그때 미르에게서 받은 손목 보호대가 빛나요!


 세토는 자신의 기억 속에서 과거의 추억이나,


 친구들의 응원 받아요.


 그리고 드디어 힘의 제어 성공하네요!!


 제어의 증거로 파괴가 아닌 생성의 판타지아 사용해 나무 만들어내요.


 그 뒤 세토는 다시 라디앙을 찾기 위해 미르와 지르에게 작별인사하며 숲을 빠져 나와요.


 이번 화에는 세토 드디어 힘 제어 성공했네요.

 이제 얼마나 강해졌을 지 다음 화에 모습 보여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간만에 하멜린 등장했어요! 

 하멜린이 세토 각성에 영향 준게 커서 마음에 들었네요.

 간만에 1기 17화 하멜린 엔딩곡 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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