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22화(젠틀&러브러버) 리뷰

 22화는 켄도가 미스콘에 입을 의상으로 갈아입는 걸로 시작되네요.

 켄도를 미스콘에 추천했던건 모노마였어요.

 모노마는 켄도의 우승 확신하는데, 그때 경쟁 상대인 네지레랑 비비미 등장해요.

 한편 젠틀에게 발 묶였던 미도리야는 젠틀의 개성 역으로 이용해 쫒아가요.

 젠틀은 러브러버의 개성을 퇴각할때까지 아끼려고 하는데 어느새 미도리야 쫒아온 거 보고 놀라네요ㅋㅋ

 그리고 이번에도 개성으로 막으려고 하는데, 미도리야는 오히려 젠틀의 개성을 발판이나 쿠션으로 이용해요!

 그리고 둘 제압하네요.

 러브러버는 평소라면 젠틀이 발각된 시점에서 도망쳤을텐데 이번엔 특별한 이벤트라 그렇지 않은게 화가 됐다며 독백해요.

 그리고 과거회상하는데, 러브러버의 본명은 아이바 마나미로 중학교 시절 러브레터 보냈다 오히려 비웃음 받은 사건으로 히키코모리가 됐었네요.

 러브러버는 인간불신 돼서 삶의 의욕 잃는데... 그때 마침 본게 젠틀의 동영상이에요!

 러브러버는 그 동영상을 보고 젠틀을 찾아갔고, 젠틀은 그런 러브러버를 받아줬네요.

 게다가 히키코모리 시절 생긴 다크서클 자국 신경쓰는 러브러버를 위해 자신도 다크서클 그리고 러브러버라는 코드네임도 줬어요.

 러브러버는 그런 젠틀을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젠틀의 파워 상승하네요?!

 러브러버의 개성은 사랑을 속삭이는 걸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파워업시키는 거에요!

 젠틀은 미도리야 쓰러뜨리고 떠나려고 하지만, 미도리야는 전에 이보다 더 강한 상대하고도 싸웠다며 포기하지 않네요.

 러브러버는 러버모드가 된 젠틀이 이기지 못하니까 자신의 사랑 부족해서라며 자책해요.

 그러나 젠틀은 그런 러브러버의 말 부정하고 자신의 꿈은 이제 자기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며 포기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젠틀의 과거회상 시작돼요.

 젠틀은 과거 히어로가 돼 교과서에 실릴만큼 위대한 남자가 되는게 꿈이었지만 성적은 낙제에 임시면허 시험도 계속 떨어졌네요.

 그러던 어느날, 사고를 당한 사람 도우려고 능력 썼는데,

 그게 오히려 히어로의 구조를 방해해 사람을 다치게 하고 말았어요.

 그 결과 젠틀은 법적 책임에 학교도 그만두게 됐고,

 젠틀의 가족은 주변에서 범죄자 취급 받았네요...

 결국 젠틀은 집을 나왔어요..

 집을 나온 젠틀은 알바로 번 돈으로 생활하네요.

 그렇게 몇 년이 지나 학창시절 같은 반이었던 애가 히어로 된 거 보고 말 거는데..

 상대는 젠틀에 대해 전혀 기억 못해요.

 그거에 충격받은 젠틀은 이대로 가난하고 불쌍하게 늙어갈 수 없다며 과거의 꿈 다시 떠올려 지금의 동영상 활동 시작했네요.

 회상 끝나고, 젠틀은 폭력을 싫다는 자신의 신념과 다르게 싸우는 자신을 비웃어도 좋다고 미도리야에게 말하지만 미도리야는 젠틀 존중해주네요.

 젠틀은 러브러버의 개성으로 더욱 더 파워업 해요.

 하지만 미도리야도 자신의 꿈이 자기자신만의 것 아니라고 하며 더욱더 힘내네요.

 러브러버는 둘이 싸우는 사이 웅영의 해킹 완료하려는데,

 순찰 도는 히어로들이 근처까지 왔어요!

 게다가 미도리야와 젠틀의 승부도 미도리야의 승리로 끝났네요.

 젠틀은 러브러버에게 도망치라고 하지만 러브러버는 젠틀을 포기하지 않아요.

 젠틀은 러브러버 혼자 뒀다간 자기 구하기 위해 더 큰 죄 저지를 거라고 생각해, 미도리야를 날려버려 전투 사실 숨기고 히어로들에게 자수하네요..

 이번 화로 젠틀&러브러버와의 싸움 끝났어요.

 둘이 빌런 된 과정 나왔는데.. 둘 다 주변환경이 만들어낸 빌런이네요.

 특히 젠틀의 저지른 걸로 젠틀 가족이 주변에서 괴롭히 당하는 거 불쌍했어요.

 확실히 실수였지만 악의 가진 것도 아닌데 저렇게 괴롭힌 거 이해 안되네요..

 전투 중에 미도리야가 젠틀 인정하기도 했으니 나중에 젠틀이랑 러브러버 같은 편으로 다시 나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제 다음 화부터는 본격적으로 문화제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