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23화 리뷰

 23화는 젠틀이 자수하는 것부터 이어서 시작돼요.

 젠틀은 전투 은폐하면서 러브러버는 자신이 세뇌시켜 행동한 거 뿐이라며 감싸주네요.

 다시 돌아온 미도리야도 순찰 온 히어로에게 이미 다 끝났다고 보고해요.

 그리고 나서 젠틀과 러브러버 연행당하는데, 젠틀은 미도리야에게 자신도 과거 히어로 지망이었던 거 말하며 미도리야의 꿈 응원해줘요.

 그 뒤 미도리야는 가게에 놓고 온 물건 가지러 가는데, 도중에 러브러버의 캠코더 줍네요.

 한편 다른 애들은 미도리야가 시간 다 되도록 안와서 초조해해요.

 그러다 공연시간 돼 무대에 올라가는데,

 다행히 미도리야 시간 맞았네요.

 그리고 공연시작 되는데, 전에 히어로과에 불만 가졌던 학생들도 보러 왔어요.

 그들은 어차피 자기만족으로 하는 거라고 불만 늘여놓는데,

 시작부터 굉장한 퍼포먼스에 압도당하네요.

 그리고 밴드의 공연과 능력을 사용한 퍼포먼스에 다른 관객들과 같이 흥분해요.

 에리도 공연 보고 드디어 웃어주네요.

 그 뒤 B반의 연극 나오는데 여러가지 막 섞였어요ㅋㅋ

 (개인적으로 켄도보다 연극에서 줄리엣 맡은 유이가 더 예쁜 것 같네요)

 한편 미도리야는 아침에 제멋대로 행동한 거 설교 받고,

 에리, 밀리오랑 같이 문화제 돌아요.

 A반은 공연 후 뒷정리하는데 아까 공연 본 사람들 찾아와 응원해주네요.

 야유하던 일반과 애들도 찾아와 사과해요.

 그리고 드디어 문화제의 메인인 미스콘 시작되네요!

 먼저 나온 켄도는 격파 퍼포먼스 선보여요.

 그 다음의 작년도 우승자 비비미는 엄청 화려한 로봇 타고 등장하네요.

 그리고 네지레는 자신의 개성 사용해 하늘을 우아하게 날며 꽃모양 만들어요.

 그 뒤 투표하는데 모노마 등장해 켄도 투표하라고 유도해요ㅋㅋ

 그리고 결과는 네지레의 우승으로 끝났네요.

 그 뒤 애들은 문화제 다양하게 즐겨요.

 문화제 끝나고 에리 굉장히 즐길 수 있어서 미도리야 목적 달성했네요.

 한편 조사받던 러브러버는 그 해킹 능력을 높이 사서 권유받지만 자신의 재능은 젠틀을 위해거만 쓸 거라고 해요.

 고릴라 경찰은 그런 러브러버의 태도에서 세뇌 거짓말인 거 눈치채지만 젠틀은 어디까지나 러브러버 감싸네요.

그 뒤 범죄 시작하게 된 거 물어보니까 꿈을 떠올렸기에 잘못된 거 알아도 멈출 수 없었다고 해요.

 그 말 듣고 고릴라 경찰은 그렇다면 오늘 멈춰선 게 정답이라며 인생 다시 시작하는 거에 대해 말하는데.. 젠틀이랑 러브러버 히어로 되는 플래그 같네요!

 그리고 고릴라 경찰이 차 마실거냐고 하니까 마지막까지 홍차 고집하는 걸로 23화 끝나요ㅋㅋ

 +요즘 엔딩곡에 꽂혀서 유투브에서 계속 반복재생하며 듣네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