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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3분기 애니인 내청코 3기 1화 봤어요.

 2기 마지막에 유키노의 의뢰 말하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이야기 하기 전 하치만이 마실 것 사오면서 유이가 만든 쿠키 이야기 하는데, 유이 예전에 하치만이 말했던 열심히 만든 쿠키 받으면 남자 마음 흔들린다는 이야기 기억해요.


 그 뒤 유키노의 이야기 하는데, 유키노의 이름은 눈(유키)내리는 날 태어나서 어머니가 붙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본인은 아버지의 일 잇고싶지만 언니인 하루노가 있기 때문에 부모님은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았다고 해요.


 유키노는 하루노에게 말했다가 제대로 된 대답 나오는 게 무서워 지금까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자신의 의사로 하루노 마주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걸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는게 유키노의 의뢰에요.

 그 뒤에는 부모님과도 다시 한 번 제대로 이야기할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유키노는 하루노와 만나요...


 다음 날 코마치는 고등학교 입시 면접 보러가는데, 하치만이랑 대화하는 거 웃기네요ㅋㅋ


 그리고 밖에 나온 하치만은 사키랑 케이카 발견해요.

 (근데 케이카부터 눈치채는데다 사키는 아직도 카와뭐시키 양이네요ㅋㅋ)


 저쪽에서도 하치만 발견하는데, 케이카가 하치만 불러서 사키는 어쩔 수 없이 합석해요.


 셋은 같이 먹을 거 먹으며 대화하는데 완전 가족 같네요.


 그리고 코마치와 마찬가지로 입시보는 사키의 남동생 이야기하는데, 하치만은 같은 시스콘으로서 남동생의 생각 읽고 둘에게서 기분 나쁜다는 소리 들어요ㅋㅋ


 그 뒤 면접 끝난 코마치도 합류해요.


 코마치 면접 잘 봤는지 텐션 높네요.


 그리고 또 다시 둘이서 만담하는데 사키는 하치만이 코마치에게 사랑한다고 하는 말 듣고,


 문화제 때 옥상에 들어가는 방법 알려줬더니 사랑한다고 말했던 거 떠올리네요!


 근데 코마치가 여동생한테만 사랑한다는 말 했다고 하니까 표정 바뀌네요.


 그 뒤 사키랑 케이카는 돌아가고, 하치만과 코마치은 코마치가 오랜만에 가사하고 싶다고 해서 장보러 가요.

 (배추 작화 좋네요ㅋㅋ)


 그리고 배팅센터에도 들렸다 와 간만에 코마치가 만든 요리 먹어요.


 코마치는 오빠 어리광 받아주는게 취미라고 하고, 그 말 듣고 하치만은 코마치 마망이라고 말했다가 기분 나쁘다는 말 듣네요.


 근데 그 뒤에 코마치가 진지하게 그 동안의 고마움에 대해 감사인사하니까 하치만 감정 벅차올라서 눈물 흘려요ㅋㅋ


 코마치도 눈물 훌쩍이네요.


 하치만은 코마치의 모습 보고 오빠 졸업하는 거 아닌지 걱정하지만, 코마치는 엄청 우는 하치만 모습보고 좀 더 돌봐주기로 하는 걸로 1화 끝나요.



 내청코 3기 1화 봤는데, 사키 엄청 귀여웠네요.

 사키랑 하치만이랑 케이카 완전 가족 같았어요.

 그리고 하지만이랑 코마치의 만담도 웃겼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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