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빌리겠습니다 5화(치즈루) 리뷰

 5화는 저번 화에서 물에 빠진 치즈루 구하는 것부터 시작되는데, 치즈루 돕긴 했지만 이번엔 카즈야가 물 먹고 쓰러졌어요!

 치즈루는 카즈야 돕기 위해 심폐소생술 하네요.

 그리고 인공호흡 한 직후 카즈야 깨어나요!

 그 뒤 둘 구조하러 오네요.

 카즈야랑 치즈루는 구조대랑 친구들에게 혼나고,

 혹시 모르니 병원에서 하룻밤 보내기로 해 마미와의 약속 지키지 못해요.

 카즈야는 치즈루의 인공호흡 때문에 엄청 의식하지만 치즈루는 평소대로네요.

 근데 혼자 남았을 때 치즈루가 도움 받았을 때 회상하는 거 보면 치즈루도 조금은 의식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날, 카즈야는 놀림 받으며 퇴원하고 치즈루는 따로 집에 갔네요.

 카즈야는 마미에게 어제 약속 못 지킨 거 말하려고 하지만 말도 제대로 걸지 못해요.

 그 뒤 집으로 돌아오는데 키베는 끝까지 둘사이 걱정해주네요.

 그래도 카즈야는 치즈루가 그냥 렌탈여친이라 그런 거고 자기에게는 마음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번처럼 마미로 자위하려고 하는데,

 자꾸 머리 속에서 치즈루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카즈야는 자신이 치즈루에게 호의 가진 거 자각해요!

 그 뒤 카즈야는 학교에서 치즈루 보고 의식하네요.

 그러다 할머니를 따라 가족 여행 가는데,

 거기에 치즈루 할머니도 같이 왔어요.

 할머니 둘은 서로 짜고 카즈야랑 치즈루가 같은 방 쓰도록 꾸미네요ㅋㅋ

 치즈루는 할머니들의 작전 깨닫고 항의하려고 가지만,

 전혀 안통하고 결국 같은 방에서 지내게 돼요.

 그렇다고 다른 방 구하기에는 돈 부족하다고 하는데...

 치즈루 돈 없다고 하니까 카즈야가 렌탈비 그렇게 비싼데 없다고 생각하는 거 웃기네요ㅋㅋ

 치즈루는 기왕 이렇게 됐으니 여행 즐기려고 해요.

 그리고 온천 갔는데, 카즈야 할머니랑 딱 마주치네요!

 

 치즈루는 오늘이 남편 기일이라 위문 여행 왔다는 거랑 자신에 대한 호의 너무 강해서 카즈야와 가짜 연인 관계라는 거 말 못해요.

 그리고 방으로 돌아와 식사 즐기네요.

 그 뒤 잘 시간 되는데...

 카즈야는 현관 쪽에서 자려고 하지만 치즈루가 같은 방에서 자자고 하는 걸로 5화 끝나요.

 

 이제부터 슬슬 서로 의식하기 시작하네요.

 다음 화에는 오프닝이랑 엔딩에만 나왔던 루카 등장해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