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2장 6화(인카) 리뷰

 6화도 카론과의 싸움으로 시작돼요.

 카론은 계속 싸우려는데 하우메아에게서 화재도 진압됐으니 인카 데리고 돌아가자는 연락오네요.

 그리고는 하우메아 자신도 도망쳐요.

 카론은 인카 데리고 돌아가려고 하고, 신라는 인카에게 능력써서 이쪽으로 오라고 설득하네요.

 근데 인카는 지금은 선 보이지 않는다며 지금은 가만히 있는게 자신의 미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소방대 따라가면 안전한 인생 기다리고 있지만 이쪽으로 가면 위험한 일 당할 거라며 흰옷 애들 쪽을 선택하네요. 

 신라는 인카 잡기 위해 화재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 죽인 쪽으로 가면 자기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거라고 뭐라 하지만 인카는 오히려 자기 목숨이 소중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서 삶의 기쁨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떠나는 인카에게 신라는 나중에 죽여주겠다고 하고 인카는 기쁘게 기다린다고 해요.

 그 뒤 인카와 카론은 하우메아랑 합류하는데,

 판다가 나타나 인카 구하려고 하네요.

 근데 인카는 선 보였으니 어쩔 수 없다며 구하러 온 판다를 태워죽여요! 

 그리고 하우메아, 카론이랑 같이 가네요.

 한편 신라는 인카 빼앗긴 거 오비 대대장에게 보고하네요.

 오비 대대장은 신라 격려하면서 아도라 버스트에 대한 단서 찾기로 해요.

 그 뒤 도움 받은 사람들에게서 감사 인사 받는데, 신라는 인카의 일 신경쓰여서 전처럼 기뻐하지 못하네요.

 그 뒤 각 대대에서 이번 화재에 대한 이야기 한 뒤, 제2 협조 받아서 조사 간다는 이야기해요.

 장소는 히바나 대대장과 리히토가 협조해 점찍은 곳인데 히바나는 대대장이라 못가고 리히토는 조사에 참가한다고 하네요.

 그 뒤 오비 대대장은 신라, 아서, 타마키, 리히토에게 정식으로 과거의 대재해에 대해 조사명령 내려요.

 (250년 전 대재해로 땅이 절반도 안남았네요...)

 이번에 신라 일행이 조사하려 갈 곳은 도쿄 황국의 밖인 중화반도라고 해요!

 거기에는 제2의 저거너트, 제4의 오군도 참가하고 제4 중대장인 판이 이들 이끈다고 하네요.

 저거너트는 중화반도 출신이라 길 안내 담당이라고 해요.

 

 이렇게 총 7명이 중화반도 향하는 걸로 6화 끝났는데, 거기서 새로운 아도라 버스트 나오려나요?

 그리고 인카 자기 친구 죽이는 거 비호감이라 마지막에 제대로 망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