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극의 소마 5기 6화(사쥐) 리뷰

 3차 예선은 저번 화에 언급한대로 시드로 올라온 느와르의 실력 기준으로 통과시킨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북마스터는 자신의 목적이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요리 찾는 건데, 대놓고 앞쪽에는 기대하지 않고 뒤쪽 느와르만 기대한다고 해요!

 이야기 듣던 도중 고기 공급하러 온 니쿠미가 에이지에게서 듣은 느와르 애들 정보 알려주네요.

 북마스터의 지명을 받고 요리를 선보인건 사쥐라는 요리사인데, 전기톱같이 생긴 조리도구 사용해요!

 사쥐는 굉장한 실력으로 불만 가지던 앞세계 요리사들 입 다물게 하네요.

 앞세계 애들이 사쥐의 실력보고 요리 낼 생각도 못하는 사이 느와르 애들은 차례차례 합격해요.

 (근데 느와르 애들은 다 특이한 조리기구 사용하네요)

 하지만 츠카사를 선두로 타쿠미, 메구미, 소마도 주눅들지 않고 평소대로 요리 만들어 통과해요.

 그리고 이번 탈락자들도 에리나에게 보내지네요.

 그 뒤 드디어 예선 끝나고 본선 시작돼요.

 이제 아사히도 나오겠네요.

 본선 첫시합은 소마 VS 사쥐에요.

 사쥐는 과거 아사히와 승부했다가 진 뒤 따르게 됐네요.

 그래서 아사히 귀찮게 하기 전에 소마 쓰러뜨리려고 해요.

 그 뒤 요리 주제 발표하는데...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네요ㅋㅋ

 사쥐는 예선에서 선보인 전기톱에 해머, 기폭장치까지 사용해 화려하게 요리해요.

 그에 비해 소마는 아직 시작도 안하고 편의점에서 무언가 사오네요.

 그사이 사쥐의 요리 완성되는데, 역시 평가 좋아요.

 심사위원 중 에솔 귀엽네요.

 

 한편 소마는 이제서야 요리 시작하는데, 아이스크림용 스푼을 전기톱처럼 말하며 사쥐 도발시켜요ㅋㅋ

 그리고 완성된 요리 내놓는 걸로 6화 끝나네요.

 사쥐는 아사히 부하니까 간단히 이기겠죠.

 빨리 아사히랑 다시 붙는 거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