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기 19화(린,토오루) 리뷰

 19화는 린 깨어나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 뒤 하토리가 와서 린 병원에 데려가려고 하는데,

 린은 꿈 떠올리고 병원가기 싫다며 날뛰어요.

 그래서 일단 내일 다시 오기로 하네요.

 그리고 시구레는 걱정하는 토오루에게 자기랑 린 사귀는 사이라는 농담했다가 하토리에게 혼나요ㅋㅋ

 

 그 뒤 시구레는 하토리 배웅하면서 린이 저주 풀 방법 찾던 거 말하네요.

 그러면서 무언가 부서져 가는 소리 들린다고 해요?

 한편 유키도 린 걱정하러 오는데, 린은 하루에게 자기 여기 있는 거 말하지 말라고 하네요.

 유키는 대신 하루가 지금도 린 좋아하는 거 전해요.

 

 유키의 말 들으며 린은 전에 하루에게서 토오루에 대해 들은 거 떠올리는데...

 린은 토오루가 하루와 마찬가지로 상냥하기 때문에 상처주지 않으려고 거리 뒀던 거네요!

 

 그 뒤 토오루가 찾아오자 린은 십이지 저주에 대해 조사하는 거 그만두라고 말해요.

 하지만 토오루는 자기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거 있다며 그만두지 않는다고 하네요.

 린은 그런 토오루에게 저주 풀 방법 없다고 소리쳐요.

 그리고 혼자서 눈물 흘리는데,

 토오루는 린이 자신에게 기대도록 해주네요.

 그리고 혼자일 때의 무서움 공감해요.

 그 뒤 린은 입원하고, 하루는 문병갔다가 쫒겨났네요ㅋㅋ

 그래도 린 건강해보여 안심이라고 계속 문병가겠다고 하네요.

 그때 키미가 교내방송으로 유키 장난스럽게 부르는 소리 들려요.

 그거 듣고 유키 친위대 애들 화내네요ㅋㅋ

 그리고 유키는 곤란해하는데 거기에 카케루까지 나타나요ㅋㅋ

 하루는 카케루보고 유키 잘부탁한다고 하네요.

 그 뒤 집에 돌아와 곧 있을 문화제 이야기 하는데, 아야메 때는 엄청 화려하게 했다고 해요.

 그리고 토오루랑 쿄우 사이 좋아보이네요.

 토오루는 병원 음식 맞지 않다는 린을 위해 린이 좋아하는 푸딩 만들고, 시구레는 그걸로 또 장난쳐요.

  그리고 다음 날, 토오루는 푸딩 가지고 린 병문안가는데, 머리 묶은 린이나 그거보고 반응하는 토오루 둘 다 귀엽네요.

 린은 십이지 저주에 대해 알고싶어서 자꾸 병문안 오는 거냐고 물어보고 토오루는 그 말 듣고 잊고 있었거 생각나서 충격받아요ㅋㅋ

 그 뒤 린에게서 신과 십이지의 약속에 대해 듣네요.

 그리고 아키토나 아키토 근처에 있는 시구레라면 알지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토오루는 그 말 듣고 쿠레노라면 알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물어보러 가려다 린에게 제지당하네요ㅋㅋ

 그리고 린에게서 제일 소중한 거 무엇이냐는 질문받는데....

 토오루 대답하지 못해요!

 그 날 밤, 린은 토오루를 보고 부모님에게 질문했을 때 떠올리네요.

 그리고 같은 혼자가 무섭다는 걸 아는 사람이니까 자기에게 하루처럼 토오루도 같이 있어줄 사람 원할 거라고 말해요.

 린 처음 등장 때는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사실은 되게 착한애였네요.

 토오루 슬슬 멘탈 한 번 나갈 것 같은데, 어떻게 수습할 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