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는 비네를 놓친 몬스터 밀매꾼들이 리더인 이켈로스 파밀리아의 단장 딕스에게 보고하는 걸로 시작돼요.
딕스는 희귀종인 부이브르 놓친 거 아까워하면서 추적하도록 시키네요.
그리고 주신은 이켈로스에게도 협력시켜요.
한편 벨이랑 애들은 말하는 몬스터에 대한 정보 얻지 못하자 던전 조사하기로 하네요.
근데 비네도 있기 때문에 홈 아예 비울 수는 없어요.
그래서 벨은 류에게 같이 던전가달라고 부탁하지만 류는 일 있다고 거절하네요.
근데 그때 아이샤가 나타나요.
아이샤는 벨에게 같이 던전 가준다면서 보수로 저번에 하지 못한 거 이어서하려고 하네요.
그러자 류가 벨에게는 이미 반려의 선약 있다며 막아서요.
그리고는 벨의 정조 지키기 위해 같이 던전 가겠다고하네요.
아이샤와 류는 레벨4답게 굉장한 활약 보여줘요.
반면에 벨은 비네 만난 걸로 몬스터 죽이는 거에 망설임 생겼네요.
그 뒤 리빌라 마을에 도착하자 릴리가 류와 아이샤 붙잡고 그 사이 벨과 벨프는 비네 발견했던 곳에 조사하러 가요.
근데 거기서 비네와 마찬가지로 말하는 몬스터 여성과 마주치네요!
여성은 인간과 몬스터가 공생하는게 가능한지 질문날리고 사라져요.
그 뒤 벨은 이켈로스 파밀리아와 스쳐 지나가는데, 딕스는 벨이 부아브르 놓쳤을 때 근처에 있었다는 거 듣고 의심하네요.
그리고는 이켈로스를 통해 벨이 부아브르에 대해 숨기는 거 있는지 조사하려고 하는데,
헤르메스가 도와줘요.
그 뒤 헤르메스는 이켈로스에게 몬스터 밀매에 대해 떠보지만, 이켈로스는 속여 넘기면서도 단원들 막을 생각 없는 거 말하네요.
한편 비네는 하루히메와 숨바꼭질하며 벨이 돌아오는 거 기다리는데,
릴리가 더이상 비네 숨겨주는 거 무리라고 하는 소리 들어요!
그러자 비네는 벨 찾아 밖으로 나가는데....
어린애 도와주려다 몬스터인 거 들키네요!
마을사람들은 비네가 몬스터인 거 알자마자 적대감 들어내며 쫒아내려고 해요.
비네를 찾으러 나왔던 벨은 그 모습 보고 도우려고 하지만, 지금 구하면 비네와 관련된 거 숨길 수 없다며 벨프가 말리네요.
벨은 그래도 비네 그냥 둘 수 없다며 나서지만 그보다 빨리 변신한 릴리가 데리고 가요.
그리고 일단 전의 홈으로 데려가 숨네요.
그 뒤 펠즈가 상황 지켜보는 모습 나오며 2화 끝나요.
짜증나는 이켈로스 파밀리아 등장했네요.
솔직히 비네 겉모습만 보면 수인이랑 별차이도 없는데 차별 받는 거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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