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시작부터 하뉴가 등장하네요?!
게다가 말하는게... 리메이크라 다들 내용 알거라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그 뒤 저번 화 마지막의 손도끼 든 레나가 나타나는 거 나오네요.
케이이치는 그 모습에 깜짝 놀라지만, 레나는 케이이치가 도구 필요하다고 해서 손도끼 가지고 온 거라고 해요.
그래도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꺼내기로 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애들은 체육시간에 부활동으로 좀비 술래잡기해요.
솔직히 술래인 좀비가 되게 유리한데 미온 작전 좋았네요.
레나도 귀여웠고요.
그 뒤 방과후에는 약속대로 레나와 켄타군 꺼내러 가요.
케이이치는 손도끼로 켄타군 꺼내는 거 방해되는 것들 부수는데,
머릿속에 1화 맨처음의 참극 떠오르네요.
그 뒤 켄타군 무사히 꺼내서 레나 집으로 데려다줘요.
다음 날, 케이이치는 레나 집 가본 후기 이야기하는데, 레나 집에는 레나가 귀엽다고 생각해서 가져온 것들 잔뜩 있다네요.
근데 우체통은 좀 그래요ㅋㅋ
그 뒤 저번에 말했던 와타나가시 축제 이야기하며 리카가 그 실행위원이라는 거 듣네요.
그리고 하교 중에 토미타케 다시 만나는데, 토미타케는 히나미자와에 자주 야생 조류 사진 찍으러 와서 마을 사람들이 다들 얼굴 알고있다고 해요.
케이이치는 미온에게서 토미타케가 히나미자와에 좋아하는 여성 있어서 자주 온다는 말 듣고 토미타케에게 가지고 있던 수상한 이미지 지우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와타나가시 축제 당일이 돼요.
리카 무녀복 보고 레나는 오모치카에리 시전하네요ㅋㅋ
그 뒤 애들은 부활동으로서 축제 즐겨요.
그러다 토미타케 마주치는데, 약속있어서 리카의 연무 촬영 못한다고 하네요.
리카는 그런 토미타케의 머리 쓰다듬어 줘요.
그 뒤 인파 속에서 레나와 손잡는 이벤트 발생한 뒤,
다같이 리카의 연무 보러가네요.
그리고 그 사이 토미타케는 어떤 여성과 만나면서 2화 끝나요.
2화 시작부터 하뉴 나온 것도 그렇고,
1편 이름이 오니카쿠시가 아니라 오니다마시인 것도 그렇고 이전 애니랑은 다른 전개로 가려는 거 같네요.
어떻게 바뀔 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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