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2화(레오나) 리뷰

 2화는 저번 화에 이어 레오나와의 만남으로 시작돼요.

 레오나는 파프니카의 공주인데, 파프니카 왕족은 대대로 14살이 되면 이 섬에서 땅의 신에게 은혜 기원하는 의식했다고 하네요.

 근데 섬에 몬스터 증가해 50년동안 의식 하지 못하다 로모스 왕에게서 다이와 브라스의 이야기 듣고 도움받아 의식하려고 한다고 해요.

 다이는 처음엔 거절하려고 하지만 레오나의 도발에 넘어가 하게 되네요ㅋㅋ

 그렇게 의식을 하는 땅의 구멍까지 안내하던중 레오나가 다이에게 마법 쓸 줄 아는 지 물어보는데, 다이는 다양한 마법 계약했지만 하나도 쓸 수 없었다고 해요.

 그 뒤 의식장소에 도착해 준비하던 중,

 레오나는 다이에게 왕가에 전해지는 칼 전해주며 마법 안되면 검술 연습하라고 하네요.

 근데 그때 섬에서 살지 않는 몬스터가 나타나 레오나와 병사들 공격해요!

 레오나는 기라 사용하지만 전혀 안통하네요.

 그 뒤 몬스터는 다이가 쓰러뜨리지만 레오나는 독에 당하고 말아요.

 다이는 키어리 사용하게 고메한테 브라스 할아버지 불러 달라고 하는데...

 갑자기 레오나 호위 맡았던 바론이 다이와 레오나 공격하네요!

 한편 브라스는 고메에게 이야기 듣고 바로 치료하러 가려고 하지만,

 템진과 부하들에게 가로막혀요.

 처음부터 템진과 바론은 의식 핑계로 레오나를 섬으로 데려와 몬스터에게 당한 것처럼 한 뒤, 파프니카 왕국 빼앗을 생각이었네요!!

 

 브라스는 섬의 사는 몬스터들 불러와 템진 포위하지만,

 과거 마왕이 용사 죽이기 위해 만들었던 킬러 머신을 바론이 가지고오면서 상황 역전돼요.

 한편 바론에게 공격당한 다이와 레오나는 죽지 않았지만 땅 속에 떨어져 나오지 못하네요.

 다이는 죽어가는 레오나 보면서 자신이 마법 쓰지 못해서 구하지 못한다며 자책해요.

 그때 다이의 몸이 빛나더니 한번에 천장까지 구멍 만들어버리네요!

 그 뒤 다이는 바로 레오나 구하기 위해 브라스 할아버지에게 가요.

 그러자 템진은 치료못하도록 브라스 노리고 다이는 바기 크로스로 지켜내네요!

 

 하지만 킬러 머신은 마법이나 검 공격 받아도 꿈적도 안해요.

 근데 다이는 한곳 집중 공격으로 상처낸 뒤,

 거길 통해 베기라마 흘려보내는 걸로 바론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브라스가 레오나 치료해 템진도 병사들에게 붙잡혀요.

 그 뒤 레오나는 무사히 의식 끝내고,

 왕국으로 돌아가네요.

 돌아가기전 레오나는 자기 공주라고 부르는 다이에게 이름으로 부르도록 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새로운 인물들 등장하면서 2화 끝나네요.

 지금까지의 전개 만화책이랑 같아요.

 곧 아방 스트랏슈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