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4분기 신작인 주문토끼 3기 BLOOM 리뷰에요.
처음은 아오야마씨가 아이스커피 마시러 래빗 하우스에 오는 걸로 시작되네요.
근데 간판에는 냉커피 시작했다고 써있고 안에는 유카타 입은 애들이 있어요.
아오야마씨는 그 모습보고 아마우사안으로 잘못온 줄 알고 나가네요ㅋㅋ
애들은 자꾸 손님들에게 제복 덥지 않냐는 말 들어서 바꿔보려고 했던 거에요.
그 다음에는 겉옷이랑 리본 빼보는데,
메구랑 마야는 평소의 이미지 컬러 아니라 다른 사람인줄 착각하네요ㅋㅋ
그래서 일단 평소의 복작으로 다시 입어요.
그리고 코코아는 여름 제복 만들자고 제안하네요.
그래서 옷감 사기 위해 나오는데, 코코아 햇빝에 뻗어버려서 린제가 업어줘요.
근데 거기에 치노까지 업혀서 엄청 무거워지네요ㅋㅋ
리제는 어떻게든 둘 옮기지만 대신 힘 다 빠지는데, 그래도 제복 만들때 쓸 반팔이랑 스커트 사려고 사람들 잔뜩 모인 가게에 들어가려고 해요.
근데 그때 등장한 샤로가 리제 대신 가게에 들어가 사와주네요.
샤로 멋져요.
그 뒤 겉옷이랑 리본에 쓸 옷감 고르는데,
치노와 리제의 물빛이랑 보라는 있지만 코코아의 핑크는 똑같은 색이 없네요.
코코아는 다른 핑크여도 괜찮으려고 했지만 치노가 밤에 잠도 안자고 제복 이미지 그린 거 보고 다시 찾기로 마음 먹어요.
근데 저녁 될 때까지 찾지 못하네요.
그때 코코아가 예전 창고에서 봤던 거 떠올리고 찾아내요!
그 뒤 치수 재는데, 코코아는 10년 뒤에 나이스바디 될 거니 여유있게 해달라고 하네요ㅋㅋ
2번째 이야기는 창고 뒤지다 발견한 것들 프리마켓에서 파는 이야기에요.
근데 손님 안와서 낙담하다가 첫손님 받고 되게 기뻐하네요.
그 뒤 코코아는 프리마켓 처음이라 구경하러 갔다가 치야랑 샤로 만나요.
둘 다 잡담 후 셋이서 다시 가게로 돌아가는데,
그동안 상품 전혀 안팔렸네요ㅋㅋ
그래서 셋은 어필해서 물건들 팔기로 해요!
치야는 이상한 표정의 토끼를 장인의 고집이라고 속이고,
샤로는 가격 흥정받고,
코코아는 상품들 세트 취급해서 한번에 팔아버리네요.
한편 치노와 리제는 미아가 된 여자애 발견해요.
치노는 여자애 달려주려고 늘어나는 마법스틱 사용하는데,
자기 쪽으로 늘어나 배에 꽂히네요ㅋㅋ
그래도 토끼인형 선물해서 애 달래주고 그 사이 리제가 아이의 어머니 찾아와요.
그렇게 프리마켓 끝나고 산 물건들 보여주는데, 코코아는 다양한 색의 문고리 샀네요ㅋㅋ
치야는 리제의 옷 샀는데, 그거보고 샤로 부러워해요.
그거 보고 코코아는 자신의 예전 옷 치노에게 선물하네요.
그 뒤 매출 계산하는데... 래빗 하우스보다 더 매상 좋다고 해요ㅋㅋ
그거 보고 치노가 충격받자 코코아는 자신의 마술로 가게 더 흥하게 하겠다며 프리마켓에서 산 마술도구 보여주네요.
그리고 바로 마술 선보이는데, 치노랑 마찬가지로 늘어나는 마술스틱에 배 맞아요ㅋㅋ
그래도 모자 마술은 제대로 됐네요.
그 뒤 여름 제복 완성돼 다같이 입는 걸로 1화 끝나요.
주문토끼 3기 1화 봤는데, 애들 여전히 귀엽네요.
PV보니 새로운 캐릭들 등장하는 거 같던데 어떻게 나올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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