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3기 7화(할로윈) 리뷰

 7화는 가게마다 할로윈 준비하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할로윈 날이 되자 마야와 메구는 분장하고 사탕받으러 래빗 하우스에 오는데,

 뱀파이어들이 반겨주네요.

 치노는 굳이 연기 필요없다고 하지만, 어제 몰래 연습하던 거 리제에게 보여졌다는 사실 알고 리제의 피 빨아요ㅋㅋ

 그 뒤 마야와 메구는 플뢰르 드 라팡가는데, 여기는 빨간 망토 컨셉이네요.

 과자 받은 뒤, 노력하는 샤로에게도 과자 전달하지만 샤로는 과자도 좋지만 고기 먹고싶어해요ㅋㅋ

 그 뒤에 간 아마우사안은 마녀 컨셉이네요.

 치야 손에 붕대까지 감고 중2병 같은 설정하는데,

 알고보니 진짜로 손목 다친 거였어요.

 마야와 메구는 그런 치야 위해 자기들이 사역마돼서 일 돕겠다고 하네요.

 치야는 애들 설정부터 제대로 들어가려고 해요ㅋㅋ

 근데 둘이 서로 경쟁붙어서 싸우려고 하니까 말리는데... 알고보니 과자 받기 위한 장난이었네요.

 덕분에 마녀의 진심 이끌어내요ㅋㅋ

 그렇게 무사히 일 끝내고, 치야는 마야와 메구에게 할머니가 만든 호박 타르트 대접하네요.

 근데 이 중 하나에는 와사비 들어가있다고 해서 애들 긴장해요.

 하지만 치야는 장난이었다며 사실은 들어있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같이 먹는데, 사실 할머니가 치야 몰래 와사비 2개에 넣었다고 해요ㅋㅋ 

 게다가 치야가 당첨되네요ㅋㅋ

 그 뒤 치야는 장보러 가는 겸 메구와 마야 데려다줘요.

 애들은 치야에게 다른 가게 안가보냐고 묻지만, 치야는 다들 바쁠 테니 방해될 것 같아서 안간다고 하네요.

 그러자 메구와 마야는 자기들 소환했을 정도니 다른 사람들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해요.

 그리고 헤어지는데, 장보고 오던 중 리제와 만나네요.

 리제는 치야 손목 다친 거 보고 대신 짐 들어줘요.

 그리고 집 앞에 오니 치야 할머니에게서 치야 다친 거 들은 샤로가 약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네요.

 치야는 둘에게 고기 요리랑 아까 남은 러시안 룰렛 호박 타르트 같이 먹자고 해요.

 다음 날, 치야는 어제 리제와 샤로 만난 거 이야기하며 오늘은 셋이서 힘 합쳐 더 굉장한 거 소환해보자고 하는데,

 소환 의식하자마자 코코아랑 치노가 찾아오네요.

 코코아와 치노는 장난치려고 하는데,

 거기에 애들인 신 치마메단으로 대항하자 치노 충격받아요ㅋㅋ

 치야는 그런 치노에게 치마메 자리 치노꺼니까 안심하라고 위로해주고, 그 모습보고 이번엔 코코아가 충격받네요ㅋㅋ

 그 뒤, 일 끝나고 가장한 뒤 거리에 나오는데 라팡이 많아요ㅋㅋ

 한편 코코아는 마법사 변장했지만 길 잃어서 다른 애들과 떨어졌네요.

 애들 찾던 중 미아를 만난 코코아는 언니로서 도와주려고 해요.

 근데 마술 또 실패하네요ㅋㅋ

 그러던 중, 미아의 엄마가 와서 애 데려가요.

 애는 코코아의 마술 허접하다고 말한 뒤 떠나네요.

 그 말 듣고 코코아 눈물 흘리는데 갑자기 어떤 여성이 다가와 코코아에게 마술 선보여요.

 코코아는 그거 보고 자기에게 마술 가르쳐달라고 하네요.

 한편 코코아가 안오니까 애들은 다같이 찾기로 해요.

 (리제랑 샤로 옷 바꿔 입었네요)

 근데 마을 사람들 다 가장해서 찾기 힘들어요.

 그러자 코코아 언니라고 불러서 코코아가 들을 수 있도록 하네요ㅋㅋ

 아까의 여성은 그런 치노의 모습 지켜봐요.

 그리고 코코아에게 마술 가르쳐 준 뒤 사라지네요.

 그 뒤 코코아는 곧바로 다른 애들과 만나요.

 그리고 돌아가는데, 곧 할로윈도 끝이라 영혼들 돌아갈 거라고 하자 치노 하늘 쳐다보네요.

 팃피는 그런 치노에게 자기는 계속 이렇게 있을 거라고 해요.

 그리고 코코아는 치노에게 아까 배운 마술 선보이는데,

 치노 자기 엄마의 특기 마술이라 놀라네요.

 역시 아까 여성은 치노 엄마였어요.

 이번 화는 할로윈 편이었네요.

 애들 가장한 거 귀여웠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치노 엄마 등장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