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는 과거 가필이 시련에 도전했을 때 회상으로 시작돼요.
가필 이마의 상처는 가필이 스스로 낸 거였네요.
그 뒤 저번 화에 이어 가필이 에밀리아와 스바루 앞에 등장하는데, 가필은 묘소 입구 부셔서 아무도 시련 도전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해요.
근데 에밀리아는 그런 가필에게 무엇이 그렇게 무섭냐고 하네요.
그리고 스바루는 가필의 엄마에 대해 알고 있는 거 이야기해요.
그러면서 프레데리카는 바깥에서 성역의 사람들이 있을 곳 만들기 위해 힘내는데, 가필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엄마와 엄마를 빼앗는 바깥 세상이 미워서 성역의 결계 유지하려는 건지 따지네요.
근데 가필은 오히려 엄마가 행복해지길 바랬다고 말해요?
가필은 엄마가 자기를 원망하는 건 당연한 거니까 행복지기 위해 떠나다고 해서 원망하거나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애니엔 안나왔는데, 가필의 엄마는 두 명의 수인에게 억지로 당해서 각각 프레데리카랑 가필 낳았어요)
근데 가필은 시련에서 떠났던 엄마가 곧 사고 당해 사망한 모습 봤다고 하네요!
가필은 그 사실에 충격받아서 변하는 거 거부하고 계속 성역을 바깥과 차단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리고는 수화해서 스바루에게 달려드는데,
스바루는 최후의 샤마크 사용하네요.
그리고 스바루의 게이트 파괴돼요.
그래도 스바루는 샤마크로 생긴 가필의 빈틈 이용해 팩이 들어있는 보석을 가필에게 꽂아 수화 푸네요.
그리고는 가필이 원하지 않더라도 혼자서는 어떻게도 할 수 없는 날이 곧 올 거라고 해요.
그 말에 가필은 주먹 날리지만 스바루는 일부러 그냥 맞네요.
그리고 다시 공격하는 가필에게 나태의 권능인 보이지 않는 손으로 한 방 먹여줘요!
그래도 가필은 스러지지 않지만,
파트라슈가 마무리하네요.
파트라슈는 주인 지킨데다 저번에 당한 거 리벤지까지 했어요.
그 뒤 쓰러진 스바루는 자신이 쓴 나태의 권능 생각하며 인비지블 프로비덴스라는 이름 붙이네요.
그리고 에밀리아의 무릎배게 받으며 깨어나요.
옆에는 오토도 있는데,
스바루는 무리한 오토에게 박치기 날리네요ㅋㅋ
그 뒤 가필도 깨어나는데,
람은 가필 바보니까 생각하지 말고 자기나 에밀리아 위해 싸우라고 해요.
그리고 가필이 납득 못하니까 다시 한 번 시력에 도전하라고 하네요.
묘소에 들어간 가필은 다시 한 번 어릴 적의 모습 보는데...
가필의 엄마는 행복해지기 위해 둘 버리고 떠난게 아니라 가필의 아버지 찾아서 돌아오기 위해 떠났던 거였어요.
자신의 엄마가 자기 사랑했었다는 사실을 떠올린 가필은 자기 필요로 해주는 에밀리아가 스바루 돕기로 마음 먹네요.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온 가필은 스바루에 대해 대장이라고 불러요.
그 뒤 에밀리아가 시련에 도전하는데, 에밀리아 아까 스바루의 고백에 대해서는 중요한 거니까 시련이나 여러가지 일 끝난 뒤 천천히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그리고 에밀리아는 다시 묘소에 들어가요.
근데 남은 스바루는 가필이 에밀리아와 있었던 거 다 들었다고 해서 부끄러워하네요ㅋㅋ
그리고 다시 시련에 도전하는 에밀리아에게 에키드나는 매도하지만, 에밀리아는 전과 달리 두려워하지 않고 강하게 나가요.
이번 화 브레이크 타임은 에밀리아가 들어가고 난 뒤의 오토와 가필 이야기인데, 가필 날카로운 부분 없어져서 전보다 좋네요ㅋㅋ
이번 화에 인비지블 프로비덴스 나온 거 좋았어요.
그리고 가필의 엄마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나오는데, 그거는 3기 나오던가 해야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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