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펜 2기 8화(아자리) 리뷰

 8화는 저번 화에 쓰러졌던 오펜 깨어나는 걸로 시작돼요. 

 클리오와 매지크는 오펜 걱정하지만 오펜은 괜찮다며 계속 가자고 하네요.

 

 그 뒤 애들은 지하도를 나와 신전의 최하층인 시성의 틈으로 가요.

 과거 차일드맨이 침입했던 곳도 시성의 틈이라고 하네요.

 

 근데 그곳에는 이미 쿠오가 잠복하고 있었어요.

 

 클리오는 레키에게 적들 없애도록 하려는데, 오펜이 아직 지하라 잘못하면 위의 신전 붕괴돼 그대로 생매장 당할 수 있다며 말리네요.

 

 한편 사루아는 마술사와 손잡은 거에 화내는 쿠오에게 매주 하던 최종 배알을 왜 반년 전부터 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공격당해요.

 

 사루아는 오펜이 차일드맨의 제자인 거 밝히며 마술 사용 못하는 거 속이면서 신관병들 상대하라고 하는데,

 

 클리오가 오펜 마술 사용 못하는 거 그냥 말해버리네요ㅋㅋ

 

 그러자 대신 매지크가 나서지만,

 

 쿠오가 입은 천인의 유산인 이프리트라는 마신의 갑옷으로 인해 마술 튕겨져요.

 

 그 뒤 사루아가 쿠오 상대하는 사이 오펜은 신관병들 체술만으로 쓰러뜨리네요.

 

 근데 신관병 중 하나가 클리오 도와줘요.

 

 그 정체는 변장한 아자리였네요.

 

 아자리는 발트안데르스의 검을 사용해 오펜의 의상을 바꾸더니,

 

 다시 일어난 신관병들도 바닥 변화시켜 천장으로 올려보내요.

 아자리 발트안데르스의 검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네요.

 그리고는 매지크 치료하려는데,

 

 사루아를 쓰러뜨린 쿠오가 방해에요.

 

 그러자 오펜은 자기가 시간 벌겠다며 클리오에게도 서포트 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쓰려졌던 사루아는 문 열리면 쿠오 위력있는 무기 못쓴다고 알려줘요.

 

 근데 쿠오는 발트안데르스의 검을 달의 문장의 검이라고 부르면서 자신이 그 검 해석한 것과 검에 베어낸 물질을 분해, 재구성하는 힘 있다고 말하네요.

 

 그리고는 별의 문장의 검인 무르드 아우르를 꺼내 오펜 공격해요!

 

 게다가 네임 온리가 자신의 아들인 것도 밝히네요.

 

 오펜은 그거 듣고 또 네임 온리의 환영에 시달려요.

 

 그때 아자리가 도와주러 오네요.

 아자리는 발트안데르스의 검을 사용해 문을 부셔요.

 

 한편 다른 애들의 모습 보여주는데,

 

 교주는 아나스타샤가 사실 눈이 보이는 거 아니냐며 목 졸라 죽여버리네요?!

 

 그리고 부순 문 넘어에서는 뻗어나온 손이 여성의 목 꺽은 모습이 보여요.

 오펜은 그거보고 문으로 다가가는데,

 

 쿠오가 쏜 총에 맞고 그대로 문 너머에 있던 호수에 빠지네요.

 

 

 교주 뭔가 수상한게 쿠오는 페이크 보스이고 교주가 진짜 보스 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