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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는 적혈구 다시 복귀하는 걸로 시작하네요.

 적혈구는 멋대로 쉬었던 거 사과해요.

 

 그 뒤 후배랑 같이 산소 옮기는데, 콜레스테롤이 쌓여 생긴 플라크때문에 혈소판들 열심히 일하네요.

 

 그리고 위에 가는데, 적혈구는 친구 떠올렸지만 극복하고 다시 일해요.

 

 그렇게 적혈구가 산소 운반하는 사이,

 

 백혈구는 세균과 싸우네요.

 

 근데 갑자기 혈관벽이 무너져서 깔릴 뻔해요.

 

 한편 적혈구는 심장에 산소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지나는데, 이곳에도 플라크 잔뜩 있네요.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니 플라크 때문에 혈관벽 무너져 혈전 생긴 거 보여요.

 

 덕분에 혈관 좁아서 혈압은 상승했지만 간신히 적혈구 지나갈수는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는데...

 

 또다시 무너지면서 관상동맥이 완전 막히는 심근경색 발생하네요!

 

 적혈구는 이 몸 지키기 위해 어떻게든 심장에 산소 공급하려고 하지만,

 

 세포의 컨트롤 타워에서는 이 몸 이제 끝이니까 더이상 일하지 않아도 된다고 공표해요.

 

 그리고 곧바로 심장 멈추네요....

 

 적혈구는 더 이상 일하지 말라는 거에 납득하지 못하고 심장을 향해 달리지만 몸의 기능 꺼지면서 12화 끝나요.

 

 

 결국 심장 멈춰버렸네요.

 그래도 다음 화가 마지막 화니 현대의학으로 심장 다시 뛰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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