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10화(온천) 리뷰

 10화는 레이라가 유학생으로서 노르네 반에 전학오는 걸로 시작돼요.

 

 레이라는 노르랑 아는 사이라 옆자리에 앉는데, 그거보고 반의 남학생들은 질투하네요.

 

 그리고 에르나 선생님은 특별수업으로 온천 있는 곳에서 합숙한다고 해요.

 

 그 뒤 특별수업 당일이 되고 엠마는 목욕 좋아해서 엄청 들떴네요.

 그리고 남학생들은 엿볼 생각으로 가뜩찼어요.

 

 근데 엠마는 노르가 엿보기 막아줄 거라고 믿고있네요.

 다른 여학생들도 노르에게 기대한다고 해요.

 노르 학교 들어왔을때는 준남작이라고 차별 받았는데 지금은 남학생들 중 제일 대우 좋네요ㅋㅋ

 

 그 뒤 숙박장소로 향하는데, 에르나 선생님은 가는 것도 훈련이라며 애들에게 전부 맡겨요.

 

 그러자 전투 익숙한 레이라가 애들 지휘하네요.

 

 근데 남학생들은 계속 엿보기만 생각해요ㅋㅋ

 

 그래도 요루토는 도중 함정 감지하는 스킬로 활약하는데,

 

 정작 어필하고 싶었던 여자애들은 꽃보느라 요루토 쳐다보지도 않네요ㅋㅋ

 

 그때 픽시가 나타나 함정 판건 도적들이라고 알려줘요.

 그리고 자신이 가는 길 안내해주겠다고 하네요.

 

 다른 애들은 귀여운 픽시의 모습보고 믿지만 노르는 픽시가 사람 속이는 마물이라는 거 들었기 때문에 감정해봐요.

 

 그리고 다른 애들과 달리 계속 경계하다 픽시의 계획 눈치채네요.

 

 그러자 픽시는 본색 들어내고 마물들 조종해 애들 공격하는데,

 

 온천에 가고싶어하는 집념에 패배해요.

 

 주동자인 픽시는 노르가 확실히 잡네요.

 

 그 뒤 드디어 숙소에 도착하고 여자애들 먼저 온천 쓰기로 해요.

 

 그리고 남자애들은 엿보기 하려고 하지만 노르는 여자애들의 신뢰 저버릴 수 없어서 거절하네요.

 

 그렇게 여자애들이 온천에 들어가는 사이 노르는 남자애들과 도주극 찍어요.

 

 그러던 중 남자애들의 엿보기 막기 위해 에르나 선생님이 등장하네요.

 

 노르와 에르나 선생님은 협력해서 남학생들 쓰러뜨리지만 요루토만은 쓰러지지 않아요.

 

 게다가 요루토는 엿보기를 위해 전재산을 써서 근력 업의 마법약 사들였다고 하네요!

 파워 업한 요루토는 힘으로 에르나 선생님 능가해요.

 

 요루토는 노르에게도 솔직해지라면서 다시 권유하지만 노르는 여자애에게 상처줄 수 없다며 거절하네요.

 그리고 스킬 사용해 요루토의 파워 떨어뜨려서 승리해요.

 

 하지만 그 틈을 노려 쓰러진 척했던 켄토가 온천으로 달리기 시작하네요.

 

 노르는 켄토 막기위해 2200남은 LP에서 2000 LP나 사용해요.

 하지만 켄토의 집념 강해서 결국 온천에 들어가버리고 노르도 쫒아서 뛰어 들어가네요.

 

 근데 안에 들어가니 여자애들 다 옷입고 있어요?

 알고보니 아까 애들 온천에 들어가려고 했을때 에르나 선생님이 와서 대기하라고 했다네요.

 

 덕분에 엿보기는 저지했지만 노르는 LP 200 밖에 남지 않아서 쓰러져요.

 

 그 뒤 깨어나는데, 아직도 온천이네요?

 에르나 선생님이 남자애들 막기 위해 노력한 포상으로 노르 눈가리고 혼욕하도록 해줬다고 해요.

 

 그리고 노르의 LP 회복시키기 위해 엠마랑 에르나 선생님이 서비스 해줘요.

 덕분에 노르의 LP 1만 이상 회복됐다고 하네요ㅋㅋ

 

 이번 화는 서비스편이었어요.

 BD나오면 김 사라지겠네요.

 그리고 요루토라는 애는 이번 화 비중 봤을 때 나중에도 등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