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11화(테이오,맥퀸) 리뷰

 11화는 테이오 훈련 복귀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전보다 속도 안나오네요.

 

 그래도 테이오와 트레이너는 달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며 기초부터 다시 하려고 해요.

 

 그리고 테이오는 다른 애들 정찰도 자신이 맡겼다고 하는데,

 

 변장 너무 수상해서 학생들이 다 쳐다보네요ㅋㅋ

 

 맨처음은 BNW중 한 명인 위닝 티켓이에요.

 근데 위닝 티켓 카메라 제대로 보고있네요ㅋㅋ

 

 그 뒤 테이오 이동하는데, 포복 자세로 움직여 또 다들 쳐다봐요ㅋㅋ

 

 그 다음 타켓은 메지로 파머지만, 이번에도 카메라 들키네요.

 

 그 뒤 라이스 샤워도 찍은 뒤,

 

 젤리 마시려고 하는데, 모르고 콜라 뽑은 채 흔들어서 얼굴에 다 묻어요.

 

 근데 그때 BNW중 하나인 비와 하야히데가 다가오네요?

 

 그리고는 테이오가 에너지 효율 위해 일부러 탄산 뺀 콜라 마시는 줄 알고 대단하다고 말해요ㅋㅋ

 

 그 뒤 마치카네 탄호이저와 나이스 네이처 찍는데,

 

 네이처가 처음으로 테이오의 변장에 대해 지적하네요.

 

 그리고 네이처는 최근 계속 1등 안됐지만 포기하지 않는 테이오 보고 자기도 열심히 할 마음 들었다고 해요.

 테이오는 다른 사람들 덕분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말에 네이처는 그렇다면 직접 고맙다는 말 전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 뒤 테이오 돌아가던 중 트윈 터보와 마주쳐요.

 테이오는 이번엔 트윈 터보의 이름 틀리지 않은데다 스승이라고 부르네요.

 

 그리고 트레이너와 스피카 애들에게 네이처에게 들은대로 고맙다는 말 전해요.

 

 근데 맥퀸은 따로 있어서 직접 찾아가 전하려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맥퀸에게는 고맙다는 말이 안나오네요?

 

 테이오는 다음 날에도 맥퀸에게 고맙다고 말하려고 하지만 실패해요.

 

 그래서 맥퀸에게만 고맙다는 말 못한 거 신경쓸까봐 걱정하는데,

 

 상상 속의 스폐셜 위크 너무 화내네요ㅋㅋ

 

 그때 진짜 스페셜 위크가 나타나요.

 

 테이오는 스폐셜 위크에게 상담하고, 스폐셜 위크는 자기라면 과자에 마음을 담아 전하겠다고 하네요.

 

 그 뒤 테이오는 스폐셜 위크와 쇼핑하러 가는데,

 

 블랙, 다이아몬드와 마주쳐요.

 둘은 곧 할로윈이라고 할로윈 분장하고 있네요.

 

 테이오는 블랙에게 부적 준거 감사인사하면서 어째서 맥퀸에게는 고맙다는 말 안나오는지 또 고민해요.

 

 그리고 블랙보고 다이아몬드에게 고맙다는 말 해보라고 하는데, 블랙도 말이 안나오네요.

 테이오는 그 모습보고 어째서 맥퀸에게 고맙다는 말 안나왔는지 깨달아요.

 

 그 뒤 테이오는 맥퀸에게 할로윈 데이트하자고 제안하네요.

 

 둘 같이 나가는데, 맥퀸 단 거 되게 좋아해요ㅋㅋ

 

 그리고 둘은 여러 이벤 같이 즐기네요.

 

 그 뒤 휴식 취하면서 경기에 대한 이야기하는데, 테이오는 현재 자기 기록으로는 이길 수 없으니 안나간다고 해요.

 

 그리고 맥퀸에게 하고 싶은 말 있다고 하며, 자신이 계속 동경했었다고 말하네요.

 테이오는 동경했기에 진심을 보이는게 창피하고 좀 분한 느낌 들어서 고맙다는 말 못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맥퀸에게 고맙다는 말 이번엔 제대로 하네요!

 

 그러자 맥퀸도 자신이 계속 테이오 동경했었다고 말해요.

 그 뒤 둘은 다시 먹을 거 먹으러 가면서 11화 끝나네요.

 

 

 이번 화 테이오 정찰하는 거 웃겼어요ㅋㅋ

 그리고 후반에 애들 할로윈 의상 입은 거 귀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