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술사의 재시작 10화(블레이드) 리뷰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노룬과 블레이드가 군대 이끌고 찾아오는 걸로 시작돼요.

 

 케얄가는 블레이드보고 살의 가지지만 삼영웅 중 한명인 오르간에게 감지당하니까 일단 물러서네요.

 

 한편 마을사람들도 한 번 자기들 버렸던 지오랄 군대에게 별로 호의적이지 않아요.

 

 근데 블레이드는 마을 오자마자 마을에 든 여자애 약먹여서 덮치네요.

 

 그 뒤 케얄가는 저번 화에 나왔던 상인 카르만과 다시 만나 아이템 팔아요.

 

 그리고 카르만은 단골 거래처의 아가씨가 검의 용사에게 지독한 짓 당했다며 케얄가에게 영주의 저택 근처에 있는 술집에는 다가가지 말라고 충고해주네요.

 

 하지만 블레이드에게 복수할 생각인 케얄가는 플레이아 미끼로 블레이드 낚을 생각해요.

 그러나 블레이드가 플레어에게 집착하던 거 떠올리며 정체 들킬 것 같아 그만두네요.

 

 대신 세츠나나 이브 쓸까 하지만,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스스로 미끼하기로 해요!

 

 그래서 플레이아에게 자기 화장해달라고 부탁하는데, 플레이아는 케얄가가 여장 취미 눈 뜬 줄 알고 당황하네요ㅋㅋ

 

 케얄가는 일단 힐로 여성같은 모습으로 변신해요.

 그 모습 다른 애들에게 반응 좋네요ㅋㅋ

 

 그 뒤 플레이아가 화장까지 하자 겉으로 보면 완전 여자같아져요.

 

 그리고 플레이아와 세츠나는 귀여워진 케얄가 덮치네요ㅋㅋ

 

 그 뒤 케얄가는 블레이드 찾으러 가지만 그전에 양아치들에게 붙잡혀요.

 

 케얄가는 도망칠 기회주지만 받아들이지 않자 복수한다며 양아치들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나서 카르만에게 들었던 술집 찾아가요.

 

 그 뒤 블레이드가 들어오는데, 오자마자 여장한 케얄가에게 들이대네요.

 

 그리고 대화하던 중 술에 몰래 약타요. 

 

 그걸 눈치챈 케얄가는 거절하면서 대신 블레이드에게 마시라고 하지만, 

 

 블레이드는 한입 마신 뒤 키스해서 먹이네요.

 

 그 뒤 블레이드는 잠든 케얄가를 숙소로 데려가는데,

 

 블레이드에게 당했던 여자의 아버지가 복수하려고 찾아와요.

 근데 블레이드는 너무 많아서 처음엔 누구인지도 모르네요.

 

 블레이드는 달려드는 남성에게 무심코 케얄가 던지고, 케얄가는 어쩔 수 없이 잠든 척 그만하고 남성 기절시켜요.

 그리고 남성 대신 자기가 복수해주겠다고 하지만,

 

 신검 라그나로크를 든 블레이드는 신체 능력이랑 치유 능력 상승에다 독내성까지 가져서 이기지 못하네요.

 

 그리고 그대로 붙잡혀 숙소에 눕혀져요.

 

 근데 케얄가는 블레이드가 사실 여자였다는 거 알고 놀라네요.

 

 그리고 블레이드는 그대로 케얄가 덮치는데...

 

 남성기가 달려있는데다 자기가 그거 만졌다는 충격에 토해요.

 

 케얄가는 그 틈에 미리 숨겨뒀던 독 나이프로 블레이드 공격하네요.

 

 블레이드는 신검 라그나로크 잡으려고 손 뻗지만 결국 닿지 않아요.

 그리고 쓰러진 블레이드보고 케얄가가 복수하겠다고 하면서 10화 끝나네요.

 

 

 케얄가 여장한 케얄라 모습 꽤 어울려요ㅋㅋ

 여장 했을 때의 성우는 히카사 요코네요.

 근데 블레이드 딱봐도 여자 같았는데, 케얄가가 눈치 못챘던 거 의외였어요.

 가슴 큰데 어떻게 숨긴건지는 모르겠네요.

 블레이드 여자인 거 들켰으니 다음 화 복수 어떨게 당할지 알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동안 한 거 있어서 불쌍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