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분의 신부 2기 11화(수학여행) 리뷰

 11화는 후타로와 라이하가 수학여행 때 쓸 물건 사러 가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라이하는 후타로가 쌍둥이들 생일 모르고 지났다고 그냥 넘어가려고하니까 화내네요.

 

 그래서 늦었지만 주려고 하는데, 마침 라이하가 부른 이츠키랑 요츠바가 와요.

 

 후타로는 이츠키 쇼핑하는 거 보고 선물 정하려고 하지만 이츠키는 속옷 살 거라고 하네요ㅋㅋ

 

 그 뒤 이츠키는 속옷 고르는데, 허세부려서 대담한 거 고르려고 해요.

 

 그리고 요츠바는 이츠키 치수재는 거 보고 혼자 성장했는지 신경쓰네요.

 

 그러다 라이하가 쿄토에 수학여행 가면 사진 속 여자애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하니까 요츠바 흥미가져요.

 

 후타로는 이름이 레나인 것만 알려주려고 하는데, 라이하는 후타로의 첫사랑이라고 하네요.

 

 그 뒤 시간흘러 수학여행날이 돼요.

 미쿠는 아침에 빵집가서 빵 만드느라 졸려하네요.

 

 그때 이치카가 포커 이긴 사람이 뭐든 명령할 수 있다고 게임 제안해요.

 

 그러자 요츠바 빼고는 다들 의욕 넘치네요ㅋㅋ

 

 그 뒤 쿄토에 도착하는데, 니노는 누군가 몰래 사진 찍는 것 같은 느낌 받아요.

 

 쌍둥이들은 각자 후타로와 보내려고 후타로조 쫒지만 중간에 놓치네요.

 양갈래 길 중 어느 쪽으로 갔을 지 생각하는데,

 

 요츠바는 미쿠가 후타로에게 빵 전해줄 수 있도록 아까 포커에서 이긴 권리로 자신과 미쿠가 더 확률 높은 쪽으로 간다고 해요.

 

 그래서 이치카와 니노, 이츠키는 반대편으로 가지만 이치카는 둘이 화장실 간 사이 몰래 먼저 가네요!

 

 그리고 무언가 하려는 미쿠 저지하기 위해 또 미쿠로 변장해 후타로 만나려고 해요.

 

 근데 후타로 만나기 전에 미쿠, 요츠바와 마주치네요...

 

 미쿠는 무슨 상황인지 모르지만, 요츠바는 전에 자신이 말한 하고싶은 거 하라는 게 그런 뜻 아니라고 해요.

 그리고 미쿠에게 이치카가 미쿠의 고백 방해하려는 거라고 말하는데...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후타로가 나타나네요! 

 

 그러자 미쿠는 도망치고, 뒤따라온 니노와 이츠키 중 이츠키는 미쿠 쫒아가요.

 

 그리고 니노는 이치카에게 화내는데, 이치카는 니노가 말했던 다른 사람 쓰러뜨려서라도 사랑 이루고 싶다고 했던 거 언급하네요.

 

 근데 니노는 확실히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생각없지만 자기들 유대로 똑같이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만약 이치카가 선택 받더라도 축하해줄 생각이었다고 해요.

 

 그 뒤 후타로는 요츠바와 같이 미쿠 쫒는데... 후타로 이미 미쿠의 호의 눈치챘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짜 미쿠가 말했을 때 혼란스러워했다고 해요.

 

 그리고 전부 행복해지길 원한다는 요츠바에게 언젠가 결정해야될 날 온다고 하네요.

 

 그 뒤 저녁 먹으면서 니노는 이츠키와 요츠바에게 도촬범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해요.

 

 근데 이치카는 전혀 안믿어주네요.

 

 그리고나서 셋이 미쿠 찾아가지만, 미쿠는 방에서 나오질 않아요.

 

 그때 니노가 말했던 도촬범 진짜 나타나네요?

 

 그래도 비명 지른 덕분에 미쿠가 관심가져서 겨우 대화 가능해져요.

 니노는 미쿠에게 내일 할 말 있다고 하네요.

 한편 이치카도 후타로에게 내일 할 말 있다고 해요.

 

 다음 날, 후타로와 이츠키, 요츠바는 키요미즈테라에 가는데,

 

 이츠키는 후타로가 6년전 떠올릴 수 있도록 대담하게 접근하네요.

 

 한편 미쿠로 변장해 일정 빠진 니노는 미쿠의 방에 들어가요.

 

 미쿠는 자기 위로해줄 거라고 생각하지만 니노는 오히려 도발하네요ㅋㅋ 

 

 근데 미쿠는 스스로에게 자신없어서 공평하게 싸운다고 한게 어떻게 무서울 줄 몰랐다고 해요.

 

 한편 이츠키는 요츠바에게 6년 전 만났던 거 요츠바라고 이야기하자고 하면서 11화 끝나네요.

 

 

 옛날에 후타로와 만났던 거 요츠바였어요!

 근데 전에 변장이나 사진 가진 거 봤을 때 이전 레나는 이츠키인데, 이츠키 무슨 생각이려나요?

 요츠바랑 후타로 밀어주려는 거려나요?

 개인적으로 미쿠나 이츠키 엔딩이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