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캐 토모자키군 11화(아오이) 리뷰

 11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아오이가 키스자세 취하는 걸로 시작돼요.

 

 토모자키는 피하면 아오이가 또 놀릴 것 같아 가만히 있으려고 하는데,

 

 바로 코 앞까지 오니까 결국 피하네요.

 그리고 놀림 당해요ㅋㅋ

 

 그 뒤 돌아가면서 안피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네요.

 

 그렇게 담력시험 끝나고 나카무라는 결국 고백 안했지만 둘이 같이 놀기로 약속 했다는 거 들어요.

 

 그 뒤 토모자키는 따로 아오이 만나 과제에 대한 이야기하네요.

 

 근데 3번째에 놀린거는 말하기 어려워해요ㅋㅋ

 

 그때 발소리가 들리자 토모자키는 숨는데, 온 건 미즈사와네요.

 

 그리고 그대로 아오이와 대화하는데,

 

 미즈사와는 슈지나 유즈, 후미야처럼 자신과 달리 진심으로 행동하는 사람 대단하다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아오이도 자신과 마찬가지 아니냐고 묻는데, 아오이는 평소의 가면과 다른 가면으로 맞장구치네요.

 

 미즈사와도 아오이가 본심 보여주지 않는 거 눈치채요.

 근데 그래도 자기 아오이 좋아한다고 고백하네요!

 

 그리고 토모자키는 더이상 몰래 듣기 그래서 나와요ㅋㅋ

 

 그 뒤 여행 끝나는데, 아오이에게서 불꽃축제 뒤 후카에게 고백하라는 문자오네요.

 

 그리고 다음 날, 토모자키는 후카와 데이트해요.

 

 근데 저번 데이트에서 말했던 가끔 말하기 어려울 때의 의미 알기 위해 이번엔 암기한 화제 사용하지 않네요.

 

 그리고 후카에게 오늘 어땠는지 묻는데... 오늘은 계속 말 걸기 쉬웠다고 해요.

 

 토모자키는 그 말 듣고 아오이의 지시와 다르게 후카에게 고백하지 않네요.

 

 그 뒤 토모자키는 아오이를 만나 후카에게 고백하지 않은 거 보고해요.

 

 그리고 후카가 화제 암기했을 때 말 걸기 어려웠던 건 자신의 가면 눈치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과제나 목표보다 진심으로 하고 싶은 걸 우선시해야한다고 말하지만 아오이는 부정해요.

 

 그리고는 인생의 목표 포기한다면 성장하는 거 포기한 거랑 같다며 토모자키가 결별하려고 하네요.

 아오니는 전에 받은 뱃지 건네주며 토모자키에게 자기가 준 가방 달라고해요.

 그리고 아오이 떠나는 걸로 11화 끝나네요.

 

 

 역시 마지막은 메인인 아오이 에피소드에요.

 다음 화가 마지막 화니까 화해하고 끝나겠네요.

 그리고 처음 키스씬 연기하는 아오이나 데이트 할 때의 후카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