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펜 2기 10화(키무라크) 리뷰

 10화는 오펜이 깨어나는 걸로 시작돼요.

 

 오펜은 자기 도와준 아자리 본 뒤, 여신의 침입 막기 위해 200년 동안 목 잡힌 상태로 있다는 오리오울의 모습 보네요.

 

 그 뒤 아자리도 깨어나요.

 

 오펜은 과거의 이야기하면서 아자리의 목적에 대해 물어보네요.

 

 그러자 아자리는 다른 애들과 달리 자기만 선생님의 후계자로의 역활 못한다는 것 같다고 해요.

 그리고 반대로 오펜이 마법 못쓰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네요.

 

 오펜은 선생님이 자신에게 백마술사 쓰러뜨릴 훈련시킨게 아자리 죽이게 될 경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게 살인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제어하지 못하고 살인했기에 이렇게 됐다네요.

 

 그리고 오펜은 아자리를 티시 있는 곳으로 데려가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해요.

 

 그러나 아자리는 차일드맨 죽인거에 대한 속죄 하기 위해 차일드에 대해 알 필요 있고 그래서 여기에 왔다고 하네요.

 

 그 뒤 대화의 주제가 오리오울으로 바뀌는데, 그때 쿠오가 나타나 오리오울 잡고 있는 파링 베르잔디의 팔이라고 알려줘요.

 

 그리고 쿠오의 뒤에서 나타난 킬링 돌이 오펜과 아자리 공격하네요.

 

 오펜은 쿠오가 그 킬링 돌을 교주라고 부르는데다 인간의 마술인 백마술 사용하는 거 보고 놀라요.

 

 그러자 교주는 자신은 천인이 만든게 아니라 천인들이 자신의 모습보고 인형 만들 힌트 얻은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차일드맨 찾으면서 과거의 이야기 해줘요.

 

 300년 신들과 드래곤 종족의 전쟁에서 6명의 시조 마술사는 힘 합쳐서 결계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계의 틈새로 여신 베르잔디가 마수를 보내왔고, 나중에는 자신이 오려고 했지만 오리오울이 목숨 걸고 막았다고 해요.

 

 그리고 100년이 지나 아직 평범한 인간이었던 교주가 라그나로크 요새 조사를 하러 갔는데,

 

 거기서 우연히 여신과 마주쳤다고 하네요!

 

 교주는 여신을 보고 인간 종족의 시조 마술사가 되었고, 눈 초록색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그 뒤 오리오울이 나타나 여신 돌려보내려고 하다 지금의 상황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간 종족의 시조 마술사가 탄생해 인간중에 마술사가 나오자 교주는 여신이 인간 종족도 멸망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불안해졌어요.

 그래서 유적 위에 키무라크 교를 만들고 여신이 결계 깨고 오기 전에 인간 마술사 전부 없애려고 했다네요.

 

 이야기 들은 오펜은 교주 자신도 마술사 아니냐고 따지고, 교주는 그래서 자기 죽일 만한 존재인 차일드맨 기다렸다고 해요.

 

 그리고 쿠오는 교주의 이야기 끝나서 오펜 처리하려고 하지만 아자리가 깨어나 쿠오에게 검 겨누네요.

 

 그러자 교주는 오펜과 아자리에게 최종 배알 받지 않았냐고 물어봐요.

 최종 배알이란 오리오울의 정신파에 감응해 그녀의 사역마인 이스터시바의 기억 얻는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여신과의 맹약으로 키무라크에 사는 인간은 살리도록 했다고 해요.

 그래서 마술사들 못들어오게 하고, 신자들은 그렇게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했던 거네요.

 

 교주는 자기 죽이면 인간들 마술 쓸 수 없다며 차일드맨 찾지만 이미 죽었다는 사실 알고 실망해요.

 

 그때 쿠오가 아자리에게 반격하네요!

 쿠오는 아자리 죽이려고 하지만,

 

 오펜은 아자리 구하기 위해 트라우마 극복하고 마술 사용해요.

 

 

 결국 교주의 생각은 여신이 인간 다 죽이기 전에 마술사들만 전부 없애자는 거네요.

 근데 어차피 자기 살아있는 이상 마술사 계속 나올테니 본인 죽는 방법 찾은 뒤, 밑에 애들에게 남은 마술사 없애라고 하는게 낫지 않았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