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2기 10화(완) 리뷰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에우로파와 합체한 비쇼스가 나타나는 걸로 시작되네요.

 

 디아블로는 과거 이벤트 보스로 에우로파 잡았었지만 인챈트 마법인 배리어때문에 잡기 어려워해요.

 

 한편 원래 게임 캐릭이었던 로제와 바바론도 에우로파에 대해 알고 있네요.

 그리고 렘은 에우로파 나온 지하에서 무언가 있다고 생각해 조사하러 가요.

 

 한편 루마키나 지키면서 싸우다 데미지 받은 루마키나는 우선 인챈트 없애기 위해 루마키나에게 디스펠 부탁하네요.

 

 그리고 자신은 루마키나가 주문 외우는 동안 지키려는데, 로제가 나타나 디아블로 돕고 리타이어해요.

 

 그 뒤 디아블로가 싸우는 동안 루마키나의 주문 끝나지만 파워 부족한데,

 

 신자들의 기도로 파워업해서 에우로파의 인챈트 부수는데 성공하네요.

 

 그리고 디아블로가 막타 날려요.

 

 비쇼스는 마지막까지 저항하려고 하지만 디아블로는 그런 비쇼스에게 인챈트 없으면 에우로파 레이드 보스 중 최약체라고 하네요ㅋㅋ

 

 한편 조사하러 갔던 렘은 게이발트가 비쇼스 부하들 다 죽인 장면 목격해요.

 게이발트는 새로운 고용주의 지시로 입막음하기 위해 죽였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루마키나에게 도움 받은 거 있으니 렘 죽이는 대신 트리아 갇혀있는 곳의 열쇠 전해줘요.

 

 한편 루마키나는 아까에 이어서 디아블로에게 심판 내려달라고 하지만, 디아블로는 신자들 진정한 신앙심 되찾았다며 물러나네요ㅋㅋ

 

 그 뒤 루마키나는 트리아랑 재회하고,

 

 애들은 루마키나 호위해준 보상 받아요.

 

 루마키나는 앞으로의 교회 변혁을 위해 디아블로에게 성기사장 맡아달라고 하지만 디아블로는 단체활동 싫어서 거절해요.

 

 그리고 나서 디아블로는 혼자 목욕 즐기려는데,

 

 셰라랑 렘 들어와서 같이 씻네요ㅋㅋ

 

 그 뒤 로제도 회복돼 애들은 팔트라 시로 돌아가요.

 근데 렘 운전하면 멀미 안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호른은 마술 배우고 싶다고 해서 왕도에 남기로 했어요.

 

 근데 그전에 알리시아에게 교양 배워야하네요ㅋㅋ

 

 그리고 팔트라 시로 돌아온 애들은 렘이 셰라가 디아블로에게 반지 받은 거 알고 부러워하자 반지 얻을 수 있는 퀘스트 받기로 하며 끝나요.

 

 이걸로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 2기도 끝났네요.

 비쇼스 소설에서는 디아블로 탈출하니까 바로 부하들이랑 도망쳤다 게이발트에게 살해당하는데, 2기 보스로 올려주려고 활약 늘어났어요ㅋㅋ

 애니 3기 나와서 엘프 왕국 이야기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