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11화(타오) 리뷰

 11화는 저번 화에 이어 렌이 아버지 쓰러뜨리려고 본가에 돌아간 걸로 시작돼요.

 

 렌은 아버지가 준비해둔 강시들 쓰러뜨리며 집으로 접근하는데, 갑자기 아버지인 타오 엔이 나타나네요!

 

 타오 엔은 저번에 준이 요우 편드는 것 같은 말 한 것 때문에 자기 딸조차도 숙청했어요.

 

 그 모습보고 렌은 화나서 엔에게 달려들지만 공격이 전혀 안통하네요?!

 

 그 뒤 샤먼 파이트 본선을 위해 특훈하고 있던 요우와 애들 앞에 마손이 나타나 렌 도와달라고 부탁해요.

 

 한편 렌과 준은 타오가 지하의 감옥에 갇혀있네요.

 

 근데 렌은 그런 상황에서도 아버지 쓰러뜨리는 거 포기하지 않아요.

 

 그 뒤 요우와 애들이 타오가에 도착하는데,

 

 상황보고 있던 타오 엔은 타오가 최강의 강시인 오복성대를 쓰기로 하네요.

 

 오복성대는 요우와 애들이 집에 들어가자 마자 등장하는데, 색깔이나 말하는게 전대물 느낌이에요ㅋㅋ

 

 근데 호로호로의 새로운 오버소울에 하나가 바로 당해버리네요.

 

 거기다 다른 하나도 류의 오버소울에 당해요.

 호로호로와 류는 자기들이 남은 셋도 맡을테니 요우에게는 렌 구하러 가라고 하네요.

 

 그래서 요우는 마손의 안내 받아 렌과 준이 있는 감옥에 도착해요.

 

 그리고 바로 둘 구해주네요.

 

 근데 렌은 상태도 안좋은데다 아버지에게 전혀 상대 안됐으면서 곧바로 리벤지 하려고 해요.

 

 그리고 요우도 그런 렌 도와주기로 하면서 11화 끝나네요.

 

 

 이번 화 준 예쁘게 나온 거 많아서 좋았어요.

 다음 화에는 타오편 끝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