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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는 미시마랑 하시모토에게 사유 곧 돌아간다는 사실 전하는 걸로 시작돼요.

 하시모토는 저번의 요시다처럼 가족 문제에 타인이 끼어드는 거 별로라고 생각하네요.

 

 그 뒤 집으로 돌아오니 사유 오빠가 기다리고 있어요.

 

 사유 오빠는 저번 일 사과하며 어째서 사유에게 그렇게 잘 해주는지 물어보네요.

 그러자 요시다는 사유 주웠을 때 떠올리고는 사유 데려간 이유 귀여워서라고 생각하다고 대답해요ㅋㅋ

 

 그 뒤 사유 오빠는 엄마가 사유 임신했을 때 아빠 바람피고 있던 것과, 그래서 낳지 말라고 했지만 엄마는 아빠 붙잡기 위해 사유 낳았다는 이야기 하네요.

 그러나 사유 낳았는데도 아빠는 떠나고, 엄마는 사유 탓을 하며 원망했다고 해요.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 받지 못한 사유에게 요시다는 처음으로 생긴 부모와 같은 존재라며 감사인사하네요.

 

 그 뒤 집에 돌아온 요시다는 사유 오빠와 만난 이야기해요.

 사유는 아직 집에 돌아가는 거 무섭지만 각오 정할 거라면서 남은 기간 동안 즐기기로 하네요.

 

 그리고 자기 떠난 뒤 또 도시락만 사먹을까봐 요리 레시피도 전해주고,

 

 전에 아사미가 알려줬던 별 보는 곳에 요시다도 데려가요.

 

 그리고 요시다를 만나 좋았던 것과 요시다와의 생활 행복해서 결심 약해질까봐 몰래 돌아가려고 해봤지만 안됐던 거 이야기하네요.

 

 사유는 계속 여기 있고 싶지만 그러면 자기는 도망칠 뿐이라며, 요시다와의 만남이 자신의 인생에서 좋은 것이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돌아갈 거라고 해요.

 그러면서 요시다에게 자기 응원해달라고 하네요.

 

 그 뒤 약속한 일주일 다 돼서 사유가 떠나기 전날이 돼요.

 근데 미시마는 사유와 이대로 작별하려는 요시다에게 같이 훗카이도 가지 않냐고 묻네요.

 

 요시다는 대답하지 않는데, 그 뒤 아사미로부터 사유 안보이는데다 연락도 안된다는 전화와요.

 

 그러자 하시모토는 요시다 데리고 같이 사유 찾으러 가고, 요시다의 일은 미시마가 대신 맡아 주네요.

 

 하시모토는 사유 찾으러 가면서 요시다가 전에 말한 것처럼 사유에게 빠지게 된 것과 그러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거 지적해요.

 

 그러던 중 전화 오는데, 사유 집 앞에 있네요?

 알고보니 몰래 요시다의 회사에 왔다 엇갈린 거였고 핸드폰은 충전 안시켜서 꺼진 거였어요.

 

 그 뒤 요시다와 사요는 마지막 밤 같이 보내는데,

 

 사유는 마지막이라며 같이 자자고 하네요.

 

 그리고 이야기 나누는데... 요시다 자기도 훗카이도 가서 같이 사유 엄마 만나겠다고 해요!

 그 말에 사유 기뻐하는 걸로 10화 끝나네요.

 

 

 이제 엔딩 거의 가까워졌어요.

 근데 요시다와 사유의 관계 사랑인지 가족애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미시마는 여전히 말 시원하게 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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