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랜드 사가 R 9화(사가사변2)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사가 과거이야기에요.

 키이치의 생각에 찬성해주는 사람 늘었지만 말하는게 상당히 과격하네요.

 

 그리고 이토는 벽에 붙은 키이치의 탄원서 찢어요.

 

 그 뒤 키이치와 유우기리, 이토는 사진사의 권유받아 사진 찍네요.

 (이런 거 보통 사망플래그인데요ㅋㅋ)

 

 그리고 이토는 키이치에게 같이 마시러 가자고 하지만 키이치는 같이 사가 되돌리는 운동하는 남자들이 불러서 가요.

 

 근데 이토는 그들이 사가 전쟁의 생존자들라며 유우기리에게 조심하라고 충고하네요.

 

 실제로 그들은 키이치의 말 듣지 않고 사가 되돌리기 위해 무력행사까지 하려고 해요!

 그리고 할아버지의 상태는 더 안좋아졌네요.

 

 이토는 더 이상 하면 파멸뿐이라며 키이치에게 그만두라고 하지만 키이치는 듣지 않아요.

 

 그러자 대신 유우기리에게 키이치 데리고 도망치라고 하네요.

 

 그 뒤 결국 그들은 반란 일으키려고 하는데,

 

 이토가 그들 앞을 막아서요.

 

 한편 할아버지의 건강 상태 더 악화 됐네요.

 

 그리고 키이치는 그들 말리러 왔다가 이토의 손에 전부 죽은 거 목격해요!

 

 이토는 자신이 사가에 숨은 역적들 감시하기 위해 파견됐다는 사실 밝히네요.

 그리고 그 들의 활동 선을 넘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면서 키이치도 공격하는데,

 

 유우기리가 나타나 도와줘요!

 

 그 뒤 경찰이 나타나자 유우기리는 키이치 데리고 도망친 뒤, 추격자 올테니 일단 사가 떠나야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키이치는 자신이 괜한 짓 해서 사람들 죽었다고 후회하는데,

 

 유우기리는 그런 키이치 뺨 때리면서 뜻 이루지 못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거 되는 거라며 다시 의욕내게 해요.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도주 방법이랑 도움 받을 수 있는 지인들 알려주고 키이치 보내네요.

 

 그 뒤 쫒아온 이토 상대하는데,

 

 이토는 유우기리에게 당하는 거 선택하네요....

 

 그리고 유우기리도 이번 사건의 책임 지고 처형당해요...

 

 유우기리는 미리 할아버지 앞으로 편지 남겨놓은 거 보니 처음부터 자신이 책임 질 생각이었네요.

 (키이치에게는 자신의 죽음 알리지 말라고 하는 거 슬퍼요)

 

 그 뒤 키이치의 노력이 있어서인지 사가현 다시 돌아왔네요.

 

 그리고 배경도 다시 현대로 돌아오는데, 유우기리 과거 키이치에게 받은 빗 지금도 쓰고 있어요.

 

 그 뒤 유우기리의 라이브 하고 유우기리가 서복과 대화 나누는 걸로 9화 끝나네요.

 

 

 이걸로 저번 화에 이은 사가 과거이야기편 끝이에요.

 이토 되게 좋은 친구였는데 안타깝네요.

 유우기리도 좋았어요.

 근데 결국 코타로와 키이치의 관계에 대해 아무것도 안나와서 궁금하네요.

 그냥 닮아서 서복이 코타로에게 좀비에 대해 알려준 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