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2기 9화(호른,바바론) 리뷰

 9화는 애들 구속당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루마키나는 다른 방으로 가네요.

 

 한편 혼자 도망쳤던 호른은 애들 구하고 싶어하는데,

 

 그때 보물고에서 가졌왔던 그릇에서 여고생 차림의 작은 여자애가 나타나요.

 

 여자애는 자신을 성배에 깃든 레벨 업의 여신 바바론이라고 소개하네요.

 

 호른은 다른 애들 돕기 위해 바바론에게 자기 레벨 업 시켜달라고 부탁하는데,

 

 바바론은 대신 제물로 처녀의 생피가 필요하지만 그건 이미 받았다고 말해요?!

 

 사실 호른은 디아블로의 던전에 있을 때 화장실 급했지만 로제는 던전에 화장실 없다고 했었네요.

 

 그래서 근처에 있던 성배에 몰래 오줌 싸고 그대로 챙겨왔었어요ㅋㅋ

 바바론은 그걸 피라고 생각해 제물 받은 줄 아네요ㅋㅋ

 

 그래도 계약 성립했으니 이제 레벨업만 받으면 되는데... 피가 아니라 그런지 레벨업 실패해요.

 

 그러자 바바론은 로제가 가지고 있던 주종계약의 목걸이 추천하고, 호른은 애들 구하기 위해 받아들이네요.

 

 한편 디아블로는 탈출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루마키나의 뜻 존중해 얌전히 갇혀있어요.

 

 그때 밑에서는 호른이 애들 구하려고 돌아왔는데,

 

 레벨업 하면서 새로 익힌 기술인 매료로 경비를 조종해 디아블로가 갇힌 장소 알아내네요.

 

 게다가 레벨이 20에서 80으로 올라 도적 스킬들도 강화됐어요.

 

 호른은 매료를 사용해 디아블로와 애들이 갇힌 곳까지 무사히 도착하는데,

 

 애들 구하기 전에 성기사에게 공격당하네요.

 

 그러자 분노한 디아블로는 감옥에서 나와요.

 

 그리고는 호른 덕분에 깨달았다면서 더이상 참지 않고 마왕답게 행동하기로 하네요.

 

 그리고 가장 먼저 호른 공격한 성기사 처리해요.

 

 그 뒤 마왕으로서 신자를 앞에 나타나 루마키나가 등장하도록 하네요.

 

 그리고 교회가 타락해서 자신이 심판하기 위해 나타났다며 신자들이 루마키나에게 다시 의지하도록 하네요.

 그 뒤 자신이 루마키나에게 지는 걸로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데,

 

 루마키나는 디아블로의 심판 받아들이려고 해요ㅋㅋ

 덕분에 디아블로는 곤란해하네요ㅋㅋ

 

 그때 비쇼스가 비장의 카드인 파괴신 에우로파라는 거 꺼내면서 9화 끝나요.

 

 다음 화면 이세계 마왕 2기도 완결이네요.

 근데 다음 화로 끝내려고 해서 그런지 좀 스킵되거나 내용 변경 있어요.

 

 애니 3기도 나와주면 좋겠네요.